같은 나이여도 더 늙은 사람이 있는 반면 훨씬 젊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젊음을 유지하고 노화의 속도를 줄일 방법은 무엇일까?미국 노인병학회와 미국병원협회는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연구를 통해 ‘4M건강법’을 제시했다.첫째, 이동성(Mobility)인간의 몸은 끊임없이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움직임이 많지 않으면 노화를 촉진한다. 중년 이후 되도록 많이 움직이고 운동습관이 필요한 이유이다.둘째, 마음건강(Mental health)〈100년을 살아보니〉의 저자인 104세 김형석 교수는 건강한 삶의 조건으로 마음과 정
김형석 작곡가가 총감독으로 하는 ‘한국문화축제-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가 전 세계 한류 팬 위로하고 희망을 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전 세계 한류 팬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1월 13일(토)과 14일(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한국문화축제-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한국문화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김형석 작곡가가 총감독을 맡은 이번 축제에서는 ‘월드 케이팝 콘서트’ 공연과 한국문화 팬 박람회
케이팝을 중심으로 한 올해 한국문화축제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지난해부터 열린 한국문화축제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국내외에 알리고, 한류팬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한류 확산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는 케이팝을 중심으로 콘서트와 팬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9월 13일(월), 11월에 열리는 한국문화축제 총감독으로 김형석 작곡가를 위촉했다.1989년 가수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로 작곡가로서 활동을 시작한 김형석 씨는 김광석,
오는 9월 5일까지 열리는 ‘2020 도쿄패럴림픽’ 출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 참여형 응원 이어가기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ov_korea)을 통해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 참가자는 ①공식 응원 동작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②각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후 ③지정 핵심어 3가지(#도전은계속된다 #영웅의시간 #패럴림픽응원릴레이)를 기재하고 ④ 다음 참가자 3명을
경기아트센터(수원시 팔달구)가 6월 28일(월)부터 7월 1일(목)까지 ‘미얀마의 봄 두 번째 이야기: 평화사진전’을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리는 평화사진전은 환경ㆍ평화 운동가인 박일선 작가가 2000년대 찍은 미얀마 현지 사진과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에서 받은 미얀마 민주화운동 현장 사진 등 50여점이 전시된다. 미얀마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발발 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헸다. 군부는 독재에 저항하는 시민을 강제로 진압했고, 수많은 시민이 희생됐다. 현재까지도 비무장 시민을 상대로 폭력적 진압이 이어지고 있다.미얀마 현지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유연철)은 5월 17일(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캠페인송 뮤직비디오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및 회의 참여 부처 9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동시에 공개한다.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자로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한다. P4G는 정부기관과 더불어 민간부문인 기업, 시민사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
한일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장편소설 ‘군함도’를 집필한 한수산 소설가가 최근 일반인에게 공개한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일명 군함도 전시관)’의 역사왜곡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특별대담을 했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KOCIS)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대담은 6월 29일 서울 코리아넷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 누리집(www.kocis.go.kr)과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지난 6월 30일부터
귀리에 있는 독자적 성분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귀리의 '아베난쓰라마이드' 물질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조지훈, 김형석 교수 연구팀)과 함께 한 동물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아베난쓰라마이드(Avenanthramide, 이하 Avn)는 현재까지 보고된 곡물 중에는 유일하게 귀리에만 있는 물질이다. 전 세계 치매 환자의 60∼70%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추산되며, 이는 뇌에 쌓인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β-amylo
부산시는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개최기념 D-15 부산시 환영행사”를 11월10일(일) 오후 1시30분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 행사는 개막 15일을 앞둔 특별정상회의에 국민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외교부·부산시, 군과 민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외교부 장관, 부산시장, 주한 아세안국 대사들이 참석하며, 다문화 가족, 부산시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도 무료로 개방한다.이날 오후 1시 30분 플
농촌진흥청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세먼지 없는 그린스쿨 교실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학교 환경 개선 연구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그린스쿨 교실이란, 부피 대비 2%의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하여(수직정원) 미세먼지 30% 저감을 목표로 하는 그린 인프라가 갖추어진 교실을 말한다. 교육 환경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안전, 학습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에서는 교실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개선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학교 안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수직정원을 가꾸는 그린스쿨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