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11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을 개최한다. 인천아시아아트쇼는 비엔날레와 아트페어의 장점을 융합시킨 신개념 아트쇼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인천광역시 최대 규모의 미술 축제이다. 참여작가 천 여 명, 출품작 5천여 점, 총 200개 부스가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회화, 조각, 설치, Media Art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인천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제공하며,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 미술시장의 메카로 발돋음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느껴볼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백제 금도대향로를 소재로 실감콘텐츠 관람과 큐레이터의 해설을 곁들인 진품 감상, 모형 향로에서 피워오르는 연기를 바라보며 해금연주와 연꽃차를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부소산성과 관북리 유적 등을 방문하는 ‘사비왕궁 함께 걷기’ 챌린지를 편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과 왕의 숲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신라사람들에게 인식된 낭산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한지와 모시 등 전통 생활 소재
서울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9월 15일(수) 강동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따뜻한 추석, 사랑 전하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온라인 모금함(네이버 해피빈)을 통하여 기획되었다. 후원자 2,541명이 모금에 참여하여 총 4,640,000원이 모금되었으며, 강동구 내 저소득 어르신 35명에게 식품이 지원되었다.홀로 추석을 맞이하게 될 강동구 내 저소득 어르신 35명에게 모듬 전과 송편, 유과, 즉석 밥과 참치 세트, 그리고 홍삼 스틱으로 구성한 물품을 지원했다. 추석 물품을 받은 김00(89세, 여) 어르
'원피스'의 13번째 극장판 시리즈 '원피스 필름 골드'가 오는 23일(수) 서울 CGV영등포에서 더빙판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성우진들과 함께 원피스 매니아들을 위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원피스 시리즈' 13번째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는 지난 7월 23일 일본에서 개봉해, 누적 흥행 수입 50억엔을 돌파하며 또 한번의 신드롬을
서울역사박물관은 17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10월 공연'달콤한 클래식'을 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10월 '달콤한 클래식'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플루티스트 김일지,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무대에 올라 달콤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을 유쾌한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