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을 지구촌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을 졸업했고, 일부는 재학 중이다. 대학 캠퍼스가 따로 없고,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르며 학위를 받는다. 한국發 사이버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대학 소식을 알리는 유튜브 방송 ‘글사대 NEWS’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유튜브 방송은 ‘글사대 뉴스’, ‘이제 만나러 갑시다’ 2개 코너로 운영되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한다.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졸업생인 개그맨 출신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관객과의 대화(GV)가 주목받고 있다.이 기획전은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독립예술영화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며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기술 스태프와 창작자들을 돌아보는 ‘우리들의 필모그래피’, 동시대를 관통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조명하는 ‘우리들의 다큐멘터리스트’, ‘수입과 배급의 가치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영화사’라는 세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 이하 ‘한중연’)은 9월 25일, “한국전쟁, 냉전체제의 형성과 평화체제의 모색”을 주제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한중연이 주관하고 한중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및 한국사연구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끝나지 않는 한반도 냉전 질서의 역사적 기원으로서 한국전쟁을 되돌아보며, 오늘날 냉전체제를 극복하고 평화체제를 모색하기 위한 학문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이번 학술회의는 1부 한국전쟁 전후 냉전체제의 형성과 냉전문화, 2부 전쟁의 경험과 전후의 재난 관리, 3부 냉전질서
국민에게 일상 속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하고,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콘텐츠 산업 종사자를 위한 시상식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개최한다.국산 콘텐츠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고, 방송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은 유공자와 단체에 대해 5개 부문, 32점을 시상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관계자들께 격려를 드린다. 앞으로 콘텐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9월 24일 유엔총회에서 세계 청소년을 대표하여 연설한 후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에 이어 3개월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두 번째로 올랐다.방탄소년단 멤버 7명 가운데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재학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는 사이버대학에는 유일한 방송연예학과로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과로 알려져 있다.글로벌사
‘역사를 잊은 민족’ 시리즈 영상이 화제다.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뉴스타파 김진혁 PD는 단재의 어록을 딴 시리즈로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전한다.김 PD는 EBS에서 지식채널e과 다큐프라임 등을 제작해 반향이 높았다. 그러나 반민특위를 다룬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