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10월 6일 밤 7시 30분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블랙야크 소속) 선수가 샤오싱 커 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콤바인(볼더, 리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볼더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이며, 리드 종목은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아 6분 동안 가장 높이 오르는 경기다.이도현 선수는 준결승에서 볼더 4위(69.3점), 리드 2위(72점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가 8월 18일(금)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개막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개최하는 이 대회는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이 출전한,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다. 남녀 볼더·리드·스피드 종목으로 Junior(만 18~19세), Youth A(만 16~17세), Youth B(만 14~15세)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일 동안 진행된다.월드컵 30회 우승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34)이 2023 IFSC 프랑스 샤모니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리드 경기에서 30번째 우승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으로 7월 10일 오전 4시 30분경에 열린 9차 월드컵 대회 여자 리드 부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선수가 리드 여자 결승전에서 43+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김자인 선수는 전날인 9일에 치른 예선전에서 첫 번째 루트 완등하였고, 두 번째 루트에서는 35+를 기록하여 6위로 준결승에 진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4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과 IFSC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이 주관한다. 또한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중랑구,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대회는 볼더링과 스피드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4월
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가 10월 10일(월)~16일(일) 7일간 서울 잠원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2 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여자 리드·콤바인 부문에서 각각 서채현 1위, 남자 스피드 이승범 1위로 총 금메달 3개, 여자 리드 부문에서 오가영 선수가 따낸 은메달 1개, 여자 리드 부문에서 김자인, 남자 콤바인 부문에서 이도현 선수가 각각 동메달 2개를 따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2022 IFSC 아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주최하는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여자 리드부문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석권했다.서채현 선수는 10월 13일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대회 리드 결승에서 4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오가영 선수는 2위를, 김자인 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여자 리드부문에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10월 10일 개막한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코로나19로 3년 만에 출전한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리드 부문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8월 22일(월)~31일(수)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2022 IFSC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리드 유스B 부문에서 김채영(경기, 금파중학교) 선수가 금메달을, 유스 A부문에서 오가영(인천, 문학정보고등학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스포츠클라이밍 기대주 김채영, 오가영 선수는 지난 8월에 열린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 리드·볼더링 종목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가 대규모 국제대회를 잇따라 유치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이어, 내년 8월 아시아 최초로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산악연맹은 "올해 5월 열렸던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시작으로 올 10월엔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내년 8월엔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등 대규모 스포츠클라이밍 국제대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일인 4월 23일(토) 전국 17개 시·도 60개 봉우리를 동시에 등정할 계획이다.이번 등정은 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서 북단 설악산 대청봉, 그리고 최동단 울릉도 성인봉과 독도망양대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연맹과 산하단체가 선정한 60개 봉우리를 동시 등정하여 대한산악연맹의 60주년 도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산악운동을 다시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미이다.대한산악연맹 창립일인 23일 동시등정에 앞서 대한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3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42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5월 열리는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10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올해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 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암벽여제' 김자인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서채현, 천종원 등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대회는 남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경기종목은 리드와 볼더링을 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