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위원장 장인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과 함께 5월 13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2일까지 ‘2022 박물관·미술간 주간’을 개최한다.박미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미술관의 중요성 및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확산하고 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18일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국제박물관협의회가 선정한 주제 ‘박물관의 힘’을 주제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과 함께 추진한 ‘2021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결과물 330건을 기관별 온라인채널(유튜브 등)과 ‘집콕문화생활’을 통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집콕문화생활’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통합 누리집이다. 문체부는 세계적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비대면 콘텐츠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박물관·미술관의 온라인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휴관으로 운영이 어려워진 사립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은 ‘2021 제7회 한글 창의 산업·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10점을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심동섭, 이하 한글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중요성이 더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한글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디지털 세상에서 꽃피는 한글’이라는 주제로 5월 17일(월)부터 6월 25일(금)까지 진행됐다. 공모는 ‘디지털 콘텐츠’ 부문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9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그림가게, 미나리하우스’에서 김용삼 제1차관과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에이컴퍼니 정지연 대표와 미술‧연극‧무용‧공예‧공공디자인 등 분야별 20~30대 청년 예술인들이 참석해 생생한 현장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용삼 차관은 청년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들었다. 정지연 대표는 매년 개최하는 ‘브리즈 아트페어’를 소개하며 지난해 아트페어를 방문한 초등학생이 그간 모아 놓았던 세뱃돈을
새롭게 도래한 5G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민의 문화 향유에 변혁을 일으킬 실감형 콘텐츠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실감형 콘텐츠 진흥위원회’가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5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실감형 콘텐츠 진흥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몰입감과 사실감을 극대화한 실감형 콘텐츠는 5G 이동통신 초저지연 연결망(네트워크)에서 유통될 대표 콘텐츠로 높은 기대를 받아 왔다. 하지만, 개인 장비 보급 속도가 더디고, 체험존을 중심으로 한 수익모델은 아직 초기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