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은 1년, 그리고 꿈을 찾기 위해 새로운 1년을 나서는 이들을 축하하는 장이 성대하게 열렸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및 벤자민갭이어 3기 졸업식’과 동시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6기 및 벤자민갭이어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류희림 전 YTN PLUS 대표이사, 권은미 국학원장,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 등 내외귀빈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총
“제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을 알아갔으면 했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죠. 스스로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할지 알았으면 하는 생각에 보내게 되었죠.”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5기 김명빈 양(17)의 어머니 유옥순 씨(53)가 자신의 딸을 벤자민학교에 보내고자 한 이유였다. 그는 지인의 자녀가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훌륭하게 성장한
지난 1년 간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김명빈 학생의 목소리에서는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로부터 나오는 자신감과 당당함이 넘쳤다. 명빈 양은 일반 학교에 다닐때 선생님들로부터 인정도 받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았다. 방송부장 등 여러 가지 교내활동을 하면서 만족하고 있었다. 그런 명빈 양에게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권한 것은 어머니였다. 명빈 양의 어머니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성장발표회에서 보여준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고, 딸에게 권했다. 처음에 명빈 양은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예비과정인 인성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11월 14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의 후원으로 부산광역시 시청 근처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친환경 EM 비누를 만들었다.이날 거리 환경정화에 함께 한 도아담 학생은 "쓰레기 줍기를 하면서 도로와 하수구에 자잘한 쓰레기들이 굉장히 많다는것을 다시 느꼈다. 담배꽁초와 명함종이가 많이 보였고 포대에 쓰레기가 금방 가득 쌓인 것을 보고 문제가 크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 쓰레기가 많이 생기는 곳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와 부산뇌교육협회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교육혁신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부산 동구청에서 교육 강연회가 열리는 것이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의 첫 연사로는 진로전문가인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가 ‘미래 사회 변화와 진로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대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