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불의전차가 창단 10주년 레퍼토리 두 번째 연극 (작 핑크 지저인 3호, 연출 변영진)’를 5월 17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극단 불의전차와 (주)자유문화발전소가 공동 제작한다. 연극 는 토루와 요시오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죽음과 삶, 성 정체성, 우정, 가족 간의 사랑을 보여주는 청춘 군상극이다. 일본 작가 핑크 저지인 3호의 작품으로 작가는 이 희곡 로 2018년 제24회 일본극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
서울 종로구 예올 북촌가에서는 9월 23일(토)까지 《우보만리: 순백을 향한 오랜 걸음》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재단법인 예올과 샤넬이 함께 하는 「예올 X 샤넬 프로젝트」로, 올해의 장인과 올해의 젊은 공예인을 선정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전통 공예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우보만리(牛步萬里)는 우직한 소처럼 천천히 걸어 만 리를 가, 끝까지 인내하고 노력하면 결국 그 뜻을 이룬다는 의미다.전시에서는 올해의 장인으로 선정된 화각장 한기덕 장인과 도자공예가 김동준이 각각 화각(華角)과 백자(白磁)로 공예의 깊은 울림을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개최하는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의 볼더 남자 U16 결승전에서 노현승 선수(16, 정관중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8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10일간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이 참가한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국제대회이다
신사동 갤러리LVS는 11월 24일(목)까지 김동준 작가의 달항아리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LVS 본관에서 15점, 종로구 부암동 응운당(鷹雲堂)에서 5점을 선보인다. 달항아리는 조선 후기 17세기 말부터 18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조선 백자로 온화한 백색과 둥글게 곡선을 이루는 모습이 보름달을 닮았다 하여 달항아리로 불렸다. 또한, 고고한 자태가 느껴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서가 가장 잘 살아있는 예술품이다. 달항아리의 백색은 아무것도 없는 듯 하지만 모든 것을 가득 머금은 듯한 여유로움과 품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5월 27일 오전 (주)태인(대표 이상현)과 함께 대한산악연맹 사무처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4명을 태인체육장학금 대상자로 선정했다. ㈜태일 이상현 대표는 이들에게 수여할 장학금을 이날 손중호 대한산악연맹회장에게 전달했다.이번 태인체육장학금 클라이밍 분야로 선정된 선수들은 서울 당곡초등학교 6학년 김주헌, 부산 신정고등학교 2학년 노희주, 충북 문의중학교 3학년 김동준, 충북 제천디지털고등학교 1학년 강도연 선수이며,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이날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태인에
앞으로 고속버스 정액권(free-pass)을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게 전국 188개 노선을 일정기간 자유롭게 이용하는 고속버스 free-pass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리한 구매를 위해 시스템을 개선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월 19일부터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일정기간(4일·5일·7일) 제한 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free-pass) 상품을 개선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속버스 free-pass는 2014년에 출시하여 판매하는데, 주중(월~목, 4일권)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 이용 제한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4월 13일 전북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제31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열어 김양순 할머니의 숭고한 정신과 이타행의 삶을 기리고, 효도잔치를 했다.대일항쟁기와 6·25 동란으로 참담하고 어려웠던 시절, 김양순 할머니(1896~는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수행자이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이진철 완주군수 비서실장, 최충일 전 완주군수, 김영석 전 완주군 의회 의장, 김동준 완주군 구이면 면장, 김건우 에스이
조선시대 전재산을 바쳐 제주를 기근에서 구한 의녀義女 김만덕이 있다면 모악산에 김양순 할머니가 있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전북 완주군에 있는 전북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제30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국제뉴스와 전북주간현대,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평생 어
- 우수 수상작: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동준 학생벤자민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나서 정말 감명 받았다. 그렇게 부유한 환경이 아니어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그걸 원망하지 않았던 것을 참으로 대단하게 느꼈다. 그리고 형과의 불화로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없이 그냥 홀연히 떠난 도전정신과 용기 등이 너무 존경스럽다.지금의 내 상태도 비슷하다. 학교를 자퇴한
“나는 항상 생각만 하고 계획만 세우지 실천은 안 했다는 사실을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통해 알게 되었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추진력에 실로 감탄하였다. 실천 없이 계획뿐인 생각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육동현 군 (최우수상)국학신문사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공동주최한 제1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독후감 대회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