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은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오는 2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합창교향곡〉을 개최한다.이는 전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한아름의 작곡으로, 지난해 초연 무대에 이어 올해도 관객과 만난다.이 작품은 1악장 ‘한국의 역사’, 2악장 ‘한국의 시’, 3악장 ‘아리랑 모음곡’, 4악장 ‘한국의 꿈’ 총 네 악장으로 우리나라의 장대한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른다. 또한, 전통민요 을 라이트 모티브(Leitmotif, 되풀이해서 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일구는 기회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실제 직업현장이나 가상현실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직간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해양인재학교’ 참가자 모집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오는 7월 11일까지 청소년(만 13-16세)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청소년 해양인재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인재학교는 청소년들을 바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겸비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강연․견학․
기후위기 등으로 미래 작물 경작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작물경작의 첫 단계인 종자 보존 및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경작환경이 급변하는 기후변화시기에 자기 토양과 기후변화에 적응 가능한 작물 종자의 보유는 사회의 안전을 유지할 만큼 필수적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세계 종자시장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미래 식량안보의 강자로 살아남기 위해 인력양성과 함께 종자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종자산업 미래인력 양성과정 운영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우리나라 미래 종자산업 발전의 핵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5일 오후 7시부터 ‘2022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 네이버티브이(TV)’와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 ‘한국방송(KBS)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마이케이(my K)’, ‘한국방송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2022 신년음악회’는 지난 한 해 각자의 위치에서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쓴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음악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