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제14회 기후변화주간(4월 22일∼28일)을 기념하여 《산림과 탄소 이야기》를 발간하였다.‘산림과 탄소 이야기’는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산림의 역할을 담은 연구간행물로, 탄소중립위원회가 운영한 시민 탄소 교실에서 질문을 취합하여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이 간행물에는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 추진전략 주요 쟁점을 기반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은 산림청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마련한 추진전략이다. 산림의 가치를 찾고 기능을 높이는 4대 정책 방향
“지구를 살려야 해요. 우리가 지구에게 잘못했잖아요. 쓰레기가 많아 지구가 아픈 게 걱정돼요.” 지난 21일 하천의 생태를 살리는 EM흙공을 작은 손으로 직접 빚은 충남 천안 성성호수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지구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다.이날 교육을 담당한 지구시민연합 양선아 강사는 “아이들이 푸른 지구를 자신이 지키겠다고 손을 번쩍 들고, 크고 작은 물고기를 위한 거라고 하니 거리낌 없이 흙공을 조물조물 만드는 게 감동”이라며 이날 만든 흙공은 “천안시에 기부해 주변 하천을 살리는 활동에 쓰인다”라고 밝혔다.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4월 22일(목)부터 6월 3일(목)까지 국민이 직접 지구온난화의 과학적 의미를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여 공모하는 ‘제2회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주간(4월 22일~28일)을 맞이하여, 기후위기에 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구온난화 1.5℃의 과학적 의미를 담은 ▲스토리 ▲디자인 ▲미디어로 표현한 창작물을 공모한다. ▲스토리 부문은 시ㆍ소설ㆍ수필ㆍ캐치프레이즈 등 글로 표현한 창작물 ▲디자인 부문은 포스터ㆍ웹툰ㆍ인포그래픽ㆍ카드뉴스 등 그림으로 표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월 9일(화)부터 4월 9일(금)까지 ‘탄소중립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탄소중립 광고(30초 이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법 아이디어(30초~3분 이내)’, ‘국민이 상상하는 2050년 전환된 탄소중립 사회(30초~3분 이내)’ 등 3가지 주제로 열린다.공모전은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환경부 누리집(www.me.go.kr)과 온라인 구글폼(url.kr/64dhzb)에서 받는다. 제출된 작품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목),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7기생과 인솔교사,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경남 통영의 이순신공원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49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제11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기후변화주간 핵심구호는 국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에스오에스(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로 선정됐으며, 저탄소 생활 실천이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1년 내내 열리는 기후변화 공익활동에서도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저탄소 생활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
지난 4월 14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가 광주 서구 운천저수지 일대에서 “행복한 마을, 행복한 지구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약 150명이 모여 EM흙공 만들기, 운천저수지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EM 친환경 비누 및 활성화액 만들기, 지구시민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승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 대표는 “지구와 인간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며, 우리 모두는 ‘지구’라는 공동체에 함께 살고 있다. 광주시
환경부는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7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지자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이번 행사는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 4,400만톤 달성을 목표로 ‘건강한 약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주제로 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에는
한 사람의 실천은 작고 미미해 보이지만, 10억 명이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자신의 습관을 바꾸고 노력한다면? 오는 4월 22일 ‘세계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의 날 네트워크(Earth Day Network)’는 지구 환경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