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산림 분야 협력을 체계화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EFCCC)와 함께 제작한 영문 책자 에티오피아 재녹화(Re-greening Ethiopia)의 출판기념회와 녹색성장과 세계적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협력사업 협약식을 6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세계 ‘사막화·가뭄의 날(6.17)을 계기로 개최한 이 행사에는 쉬페로 쉬구테 월라사(Shiferaw Shigutie Wolassa)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세계적녹색성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9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서울특별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대한국학기공협회, 서울국학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부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정래권 전 유엔 기후변화대사, 서울시체육회 경기운영팀 황정보 부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등을 비롯해 선수단과 동호인 응원단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은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렸으나 출전 선수들은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경연을 펼쳤으며, 오후에는 시원한 소
7월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환경부(장관 김은경) 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와 함께 ‘제10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적응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서, ‘협치(이하 거버넌스)’의 관점에서 그간의 기후변화 적응 추진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매년 기후변화 적응과 관련하여 최신의 국내외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적응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국제회의이다. 이날 안병옥 환경부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정래권 전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7월 10일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 사무처장이 정래권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정래권 전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은 앞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함께 지구시민운동을 함께하며 기후변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활용법, 미래세대의 환경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정책, 사람들의 의식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자문을 하게 된다.정래권 전 유엔 사무
3월 29일 저녁,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에서 정래권 전 유엔(UN) 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을 처음 만났다. 십 수 년간 국제무대와 유엔에서 일한 환경전문가의 주제발표는 간결하고 설득력 있었다. 논리는 명확하고 제시하는 실천방안은 더 정확했다. 이렇게 국민에게 환경문제를 설명해 준다면 누구나 알아듣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적인 경제성과와 이익이 아니라, 인간 중심, 자연 중심으로 사회 운영목표가 변화되어야 한다’는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더 깊은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서울에 이어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다.(사)국학원(원장 권은미)과 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 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은 오는 4월 12일(목) 오후 7시~ 9시까지 충남 천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후원한다.이번 충남 지역 시민 대토론회에서는 하버드대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의 저자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