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꿈나무교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농구로 꿈을 키운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처럼 농구스타에 도전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농구를 지도해 줄 재능기부 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봉사자로 선발되면, 농구단원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인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파스텔세상 어린이 농구단'과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무료농구교실' 등 각 농구 팀을 맡아 농구를 지도하거나 보조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어글리더클링'(Ugly Duckling, 미운오리새끼)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정한
기초복지 확대와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복지정책이 확대되고 생활상의 사소한 혼란을 가져오는 유통기한, 나이표시 등이 개선되는 등 행정절차 사항도 일부 개선된다.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등 기초 복지서비스가 확대되고, 소형 자동차 구입시 부과되던 채권 매입의무가 폐지되는 등 국민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이 시행된다. 또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표기사항이 변경되며, 행정상 나이 표시는 만나이로 통일한다. 또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양서류는 검역을 받아야 하며,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이 실시된다. 올해부터 유통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가구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3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전국의 지원 기준이 동일하며, ‘교육비’는 시도교육청의 예산에 맞춰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도별로 지원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교육활동지원비(초등학생 33만1천원, 중학생 46만6천원, 고등학생 55만4천원) 연 1회, 입학금·수업료·교과서 대금(무상교육 제외학교 재학 시)을 지
정부는 저소득층 296만 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 국민지원금을 8월 24일(화)에 지급한다. 이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 생계의 위협을 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두터운 보호를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234만 명, 법정 차상위계층 약 59만 명,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족 약 34만 명으로 총 296만 명(중복 제외)이다. 추가 국민지원금은 매달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주거급여 및 아동양육비 등을 지원받고 있는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로 입금되며, 1인당 10만
코로나 장기화로 올해 1월~5월 소득감소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저소득 가구에 가구당 50만원 한시 생계지원이 실시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저소득가구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위해 오는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접수,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읍면동사무소 현장접수를 한다.대상자는 실직휴페업 등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여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75%이하의 저소득 가구이다. 세대는 긴급재난지원 관련 정부안 발표 전일인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현장 신청 접수를 10월 19일부터 실시한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4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복지로(http://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19일부터 현장접수가 진행되는 것이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이다. 구체적으로는 ▲매출이 25%이상 감소한 자영업자 ▲근로소득 2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수)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120%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하여 산모의 건강관리(영양관리·체조지원 등)와 신생아의 양육(목욕·수유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2006년 제도 도입 이후 지원대상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출산가정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이번에 추가로 확대하였다. 아울러 그간 서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사업 등 소비 상품권(쿠폰) 지원 사업을 4월 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소비 쿠폰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230만 명, 아동(만 7세 미만) 263만 명, 공익활동 참여 노인 54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사업별 신청 및 수령 방법, 지급일 등은 지방자치단체별로 대상자에게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 사업 수급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총 108만~140만 원 상당의 소비 쿠폰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복지지원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여 3월23일부터 7월31일까지 시행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2,00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이에 따라 △재산 및 금융재산기준 완화, △동일한 사유로 인한 지원횟수 제한 폐지, △지방자치단체별로 설치된 긴급지원심의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별 위기상황에 따른 탄력적 대응 등을 실시한다.재산 심사 시 실거주 주거재산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본재산액을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2020학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예산은 약 3,951억 원으로 약 96만여 명의 학생이 교육급여 또는 교육비 중 최소 하나이상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입학금과 수업료, 학용품비, 부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고, 교육비 지원은 시도교육청 예산에 맞춰 지원하는 것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급식비,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교육정보화 지원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