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만월도전, 이하 선진회)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8월 20일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당초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했다.선진회는 2012년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복원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설립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였다.유튜브 ‘만월도전TV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선진회 기념식은 축하공연, 선도문화상 시상, 만월 도전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1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겨레얼살리기 국민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단장 남상찬)은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단이 운영하는 기운차림 식당에서 5월 6일 효잔치를 진행했다.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기운차림봉사단 13개의 지부가 어르신 1,100여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카네이션과 다과를 제공했다.지난 12년간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효잔치를 열어온 기운차림 식당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식당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께 내 부모를 대하는 마음으로 올해 효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5월 효잔치를 진행한 기운차림봉사단 남상찬 단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기운을 차리시고 가
(사)기운차림 봉사단이 설립 13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 19일 전국 기운차림 식당 14곳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무료 식사대접과 기념 떡을 나누며 봉사단의 설립 취지인 홍익의 사랑과 나눔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2009년 발족한 기운차림봉사단은 13년 동안 1,000원에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기운차림 식당을 통해 전국에서 100만 명이 넘는 분이 식사할 정도로 꾸준히 활동해왔다.또한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기운찬 반찬 봉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8월30일(월), 9월1일(수), 9월 3일(금)에 대한노인회 경북광역지원센터와 함께 '2021 경상북도 재가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활동을 펼쳤다. 대한노인회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2020년에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경북 7개 시ㆍ군의 만 65세 이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부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밑반찬은 안동, 영주, 상주, 영천, 경산, 포항, 구미시의 어르신 828명에게 9회차에 걸쳐 전달된다. 8월 30일부터 11월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대표 황영하) BHP명상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5일,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자원봉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김장김치 50박스 총 350kg과 마스크 50세트 총 1,000장을 저소득 독거어르신 대상 천원 급식봉사를 하는 기운차림봉사단과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가정 20가구에 각각 후원을 하였다.BHP명상 행복나눔봉사단은 2019년부터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행복나눔봉사단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셀프힐링 건강법 BHP명상을 전달하고 있다. 금년에는 코로
무더위가 지속되다가 간만에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던 지난 8일 금요일. 경기도 군포에 있는 산본시장 뒷골목을 지나가 보면 좁은 길을 따라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 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운영하는 이곳은 기운차림 식당 군포점이다.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 군포지부(단장 서화숙)가 운영하는 기운차림 식당 군포점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이곳에 개업해 한 끼에 1천원에 대접한다. 음식 종류도 그날그날 다르게 운영되며 주변 주민과 상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평일 오전부터 시장에는 손님들이 많아 가게
경기 의정부에 위치한 1천원 식당. 경기북부 최대 규모 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과 의정부 청과야채시장을 사이에 둔 이곳은 시장 상인들과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로 붐빈다. 기운차림식당 의정부점은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 의정부지부(단장 심경선)가 운영하는 곳으로 원래는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있었다. 3년 전 이곳으로 옮겨와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배식은 11시 30분부터이지만 11시가 조금 넘은 시점부터 이미 식당에는 줄을 서는 사람으로 가득했다. 영업 시작과 동시에 20여 좌석이 꽉 들어찼다. 이곳에서 영업을 한지는 약 3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한적한 주택가. 이곳에 1천 원만 내면 점심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식당에 들어서면 봉사자들이 환한 미소를 띠며 손님을 반긴다.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 수원지부(단장 이정예)가 운영하는 이곳 기운차림식당 수원점은 지난 2016년 10월에 문을 열어 약 1년 6개월간 사랑을 담아 인근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해왔다. 꽃샘추위로 인해 한결 쌀쌀해진 날씨지만 이곳 기운차림식당에서 느껴지는 온기 덕분에 손님들은 추위를 잊고 마음 편히 밥을 먹으러 온다. 6일 손님들은 짜장밥과 각종 김치,
인천 부평종합시장 한가운데 단돈 1천 원에 점심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바로 ‘기운차림식당.’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 인천지부(단장 엄지현)가 운영하는 곳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지난 14일, 기운차림식당 인천 부평점을 찾아 그곳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왔다.시장 안쪽에 자리잡아 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 오는 손님들이 많이 찾아 유명하다. 때로는 멀리서도 오는 어르신들도 종종 보인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이날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무침과 멸치볶음, 김치와 된
매서운 겨울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고 기운 나게 하는 데 따뜻한 밥과 국 한 그릇만한 것이 있을까. 설을 앞둔 13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신응암시장 쪽 한 식당에서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밥과 국, 그리고 수육과 겉절이, 샐러드를 받아든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덕담을 주고받았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고마워요.” “맛있게 드세요. 설 특식으로 수육을 준비했어요. 설날을 맞아 오늘은 단장님이 드립니다! 무료로 드세요.” “아니, 1천원도 안 받아? 설 선물이구만. 하하”기운차림 식당은 단돈 1천원으로 마음 편하게 점심 한 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