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이 아름다운 자생식물 종자 제공을 통해 재배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시 소속 서울식물원과 4월 18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생식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학생들이 식물을 키우며 생물다양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자생식물 씨앗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자꽃 등 자생식물 6종의 씨앗을 드립니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시 소속 서울식물원과 4월 18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생식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3일 오후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제2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김순호 구례군수, 화엄사 덕문 주지스님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유공자 포상, 국립공원의 날 주제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녈인 국립공원티브이(TV)를 통해 행사 내용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국립공원의 날’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
우리나라 바위 위나 냇가에서 자라는 돌나물과 다년생 식물인 기린초에서 치매의 주요 증상 완화 효과가 확인되었다.농촌진흥청은 경희대 의과대학 심인섭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전임상실험(동물실험)을 통해 기린초 잎이 가진 인지기능장애 완화에 효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2020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노인 중 추정 치매 환자 84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식물자원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농촌진흥청이 신경전달물질 관련 인지기능 개선 기능성 평가 실험을 통해 국내 자생 식물자원 추출물 180여 개 중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