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장비와 기술 발전 등으로 해양어족자원 고갈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후손을 위한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관리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금어기 설정과 청정어장관리 정책 등을 잇따라 내놓고 어민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어린 물고기와 산란기의 어미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어업인과 일반인 모두가 특정한 수산자원을 포획하거나 채취하지 못하는 기간인 금어기를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살오징어, 고등어, 꽃게 등 총 44종의 어류와 패류 등에 대해 금어기를 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살오징어와 고등어의 금어기가 4월부터 시작된다고 31일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어린 물고기와 산란기의 어미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어업인과 일반인 모두가 특정한 수산자원을 포획하거나 채취하지 못하는 기간인 금어기를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살오징어, 고등어, 꽃게 등 총 44종의 어류와 패류 등에 금어기를 정해 4월에는 살오징어와 고등어의 금어기가 시작된다.우선, 살오징어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달 간 포획‧채취가 금지된다. 가을과 겨울에 알을
5월 참문어와 삼치, 감성돔의 금어기가 새로 시행된다. 금어기는 어미 물고기의 산란기나 어린 물고기의 성장기를 보호해 효율적으로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수산물을 포획, 채취할 수 없는 시기이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5월 시행되는 참문어와 삼치, 감성돔의 금어기를 알리고 국민 모두의 협조를 당부했다.참문어의 경우, 최근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해 어린 참문어의 초기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연안산란장의 파괴 등으로 어획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금어기로 전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최기영)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 대거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2,925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584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추경사업은 인공지능 산업 발전은 물론 코로나발 일자리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사업공고시 수행기관의 직접고용을 의무화(1억원당 2.4명 이상)하고 일자리 효과가 큰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비중에 따른 가점제를 운영하여 많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제일기획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치어럽 캠페인’이 지난 4일 ‘2020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2020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NewYork Festivals Advertising Awards)’ 중 ‘사회적 기여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성(Social Good/Environment & Sustainability)’ 부문이다.1957년부터 시작된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광고제 중 하나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일(일), 제8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바다숲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과 창작동화를 만들어 보급하고, 체험교구도 약 3만 개 제작하여 어린이집ㆍ유치원ㆍ초등학교에 무상 제공한다. 그간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에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고, 2013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기념식 대신 어린이 대상 교육ㆍ홍보사업을 추진한다.해양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7월에 갈치와 참조기를 비롯한 10개 어종의 금어기를 시행한다. 금어기는 자원보호를 위해 수산동식물의 포획ㆍ채집이 금지되는 기간이다. 연간어획량과 어획물의 크기를 제한하고, 자원의 배양을 목적으로 어패류(魚貝類)의 산란기나 치어기(稚魚期)에 맞추어 기간ㆍ구역을 한정하여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갈치는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어종으로 특히 초여름 모내기철 무렵에 영양식품으로 많이 먹는다. 이전에는 ‘돈을 아끼는 사람은 절인 갈치를 사먹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렴한 생선이었지만,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