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와 금강소나무숲길운영위원회는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 숲속음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이후 급격히 감소한 방문객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위해 금강소나무숲길의 인지도를 높여 숲길을 찾는 방문객 확대와 거점 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와 금강소나무숲길운영위원회는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 숲속음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이후 급격히 감소한 방문객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위해 금강소나무숲길
혼잡한 생활환경속에서 답답한 공기에 시달리는 도시인에게 숲은 많은 혜택을 준다. 아름다운 자연생태계에서 쾌적한 공기와 맑고 시원한 바람은 무더위와 혼잡스런 환경에 지친 도시인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도시인에게 숲은 힐링과 회복의 장이다. 숲체험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를 흠뻑 마시고, 상쾌한 바람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고단한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프로그램이 잇따라 제공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제주 사려니숲길내 제주 난대·아열대연구소 한남시험림에서 개발한 산림교육 숲 해설 프로그램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듣고 보는 신비
올해 개장 10주년을 맞은 울진 금강소나무길이 오는 30일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예년에 비하면 한 달 정도 늦었다. 울진 금강소나무길은 울진군 북면 금강송면 일대 총 7개 구간 79.4km로 이루어졌으며, 대왕소나무 등 3본의 보호수와 보부상유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이 숲길은 예약탐방가이드제로 운영되는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구간별 탐방인원을 예년 80명에서 40명으로 한시적 축소하며, 발열체크, 호흡기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