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 열리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네트워크 및 국내외 유관단체와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국내외 기업인 간 협력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외국에서 굴지의 기업을 운영하는 한상기업인의 대표적인 네트워크인 리딩CEO포럼을 19일(화)에 개최하였으며, 젊은 한상기업인의 네트워크인 영비즈니스리더포럼을 18일(월)부터 4일에 걸쳐서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상포럼을 처음으로 실시하여 한상기업인을 발굴하고, 리딩CEO, YBLN과 함께 한상네트워크를 구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특별한 장이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내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더불어 해외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내청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20일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콘서트는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밤 9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한상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한상인턴십 설명을 통해 해외 진출에 대한 공감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홍명기 명예의장이 미국 현지시간 8월 18일 오후 미국 LA 로마린다메디컬센터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다.故 홍명기 명예의장은 아메리카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한상으로, 1954년 미국 유학 후 페인트회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홍 명예의장은 51세의 늦은 나이에 산업, 건축용 특수도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듀라코트를 설립해 30년 만에 연매출 3억 달러 규모의 세계특수페인트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궈냈다.故 홍 명예의장은 평소 ‘기부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재외동포사회와
글로벌 인재육성 공익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이 청년 취업지원 교육사업인 “꿈을잇다”를 통해 청년 취업을 지원한다. “꿈을잇다”는 취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청년들에게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글로벌한상드림은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해온 한민족 한상(韓商)들이 글로벌 차세대 한민족 인재육성과 인재교류를 위해 만든 공익법인이다.글로벌한상드림은 청년취업지원 교육 사업 ‘꿈을잇다’를 통해 청년들에게 국내 교육 18주간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한다. 청년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건전한 비판 정신을 갖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사회공헌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홍명기) 정기총회에서 홍명기 이사장이 연임되었고, 부이사장으로 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 고문이 선임되고 임원 13명이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글로벌한상드림은 2016년 10월 설립 후, 한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살려 장학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 왔다. 초대 임원은 김점배 ㈜천관 회장, 송창근 KMK글로벌스포츠그룹 회장,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이숙진 제마이홀딩스 회장, 임도재 글로텍엔지니어링 회장, 김은미 CEO SUITE 대표 총 7명이다.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2일부터 열린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를 3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4일 폐막했다.전 세계 74 개국의 한인회장 38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지역별(10개 지역) 현안토론, 정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포사회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재외동포들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4일 오후 3시부터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올림픽 남북한 공동개최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 확보,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노
엘살바도르 한상 리딩CEO 하경서(58) 까이사(CAISA)그룹 회장이 한상들로 구성된 사회공헌재단인 ‘글로벌한상드림’에 3월 29일 미화 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이날 낮 12시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오찬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하경서 회장과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글로벌한상드림 홍명기 이사장이 참석했다.하경서 엘살바도르 그룹 회장은 가보로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모 직업 교육, 장학금 제공 및 고아원 후원을 해왔다. 가보로 프로그램은 미혼모, 고아 등 사회적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M&L홍재단 이사장이 한상들로 구성된 사회공헌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홍명기)에 약 1억 1,200만 원(미화 10만 불)의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난해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개최된 '2018 세계한상대회'에서 열린 글로벌한상드림 총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홍명기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진들은 2019년 법인 운영을 위한 기부를 결의했다. 이에 앞서 법인 설립 당시 국내 청년들의 장학 사업을 위해 이사진들이 각 1억 원을 기부함과 동시에 매년 법인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가 5일 오후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75개국 한인회장과 연합회 임원 500명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모국 정부의 노력 적극 지지, 모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지원, 재외동포 관련 대한민국 헌법 조항 명문화 요청, 한민족의 상호 이해와 화합 증진을 위한 ‘재외동포 기념관’ 건립 촉구 등 총 5개 조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어 오후 6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의 대회 공동의장인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