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일본 교토예술대학(京都大美學大學, 학장 요시카와 사키코)과 상호 간 학생 교류, 학점 인정 등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3월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하였다.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두 대학은
‘작심삼일(作心三日)’이란 말처럼 새해와 어울리는 단어가 또 있을까. 해가 바뀌면 되면 많은 이들이 새로운 결심을 세우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를 반복한다.‘작심삼일’은 뇌교육 관점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바로 ‘심(心)’, 마음을 더 내세우기 때문이다. ‘마음 먹기 달렸다.’, ‘마음 먹은대로 된다.’ 등 마음을 제대로 세우면 마치 모든 것이 될 것처럼 강조한다.정말 마음을 제대로 세우면 기존의 안 좋은 습관을 없애고,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까. 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마음을 더 중요하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7월 17일 “수승화강이 된 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나는 어떤 삶을 살겠다’ 선택했을 때, 뇌의 주인으로 젊게 사는 기술을 스스로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행복하게 사는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것을 위해 산다.”며 “앞으로는 똑똑한 뇌보다 좋은 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비대면으로 개최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에 전례가 없는 장수시대와 긴 노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의학적으로 규명된 인간의 자연수명이 120세라는 것이 알려지고, 노화를 멈추게 할 텔로미어 연장기술의 발전으로 어디까지 인간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노년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던 사회의 시각도 많이 바뀌고 있고,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조언들이 책과 인터넷, TV등을 통해 수도 없이 쏟아지고 있다.나는 지난 5월에 한 권의 책을 탈고했다. 책의 제목을 ⟪나는 120세까지 살기로 했다⟫로 정했고, 며칠 전에 출판사가 보내온 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서울학습관 릴레이특강 6번째 연사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도형 교수를 초청해 오는 12일(수) ‘감정관리, 뇌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GCU, 뇌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에서 주관하는 올 상반기 3번째 초청 특강으로, 강연 핵심은 감정관리, 뇌 그리고 명상이다.
무슨 말을 해야 할 것인가. 할 말을 잃고 침묵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진도 앞 춥고도 어두운 바다 속에 갇힌 무고한 생명들과 그 생명을 구하고자 구조원들이 바다 속에 뛰어드는 세월호 참사 현장을 국민이 울분과 통한으로 숨죽이며 지켜보는 시간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끄러움을 느끼며, 무고한 희생 앞에 그저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