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수)부터 10일(화)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 ‘2023 한글주간’ 개막식은 10월 4일(수)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2층 ‘한글문화산업전시회’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가상현실 공간에 한글그림을 그리는 염동균 작가의 공연으로 한글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10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는 한글문화와 한글 산업을 통합한 전시회이다. 챗지피티(GPT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4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근대 한글 연구소》특별전이 2023년 1월 29일(일)까지 개최된다. 한글실험프로젝트는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는 기획특별전이다. 2016년 《훈민정음과 한글디자인》을 시작으로 올해 열리는 제4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근대 한글 연구소》에서는 근대 시기 한글 자료를 예술의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전시 작품의 제작 바탕이 된 자료는 주시경 선생이 남긴 최초의 우리말 사전 원고 「말모이」와 국어 문법서 「말의 소리」, 지석영이 편찬한 외국어 교재 「아학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0월 26일(수) 서체 세종학당 제목체와 본문체 2종을 최초 공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세종학당체는 올해 3월 재단이 한컴그룹, ㈜윤디자인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시대에 서체를 활용한 국내·외 한국어·한글문화 보급을 위해 공동 개발한 결과물이다.이번에 공개한 세종학당체는 ‘세종학당 제목체’와 ‘세종학당 본문체’총 2종으로, 한글 쓰기의 뼈대가 되는 바탕체 형태로 서체 구조를 설계해 한글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체이다.서체 2종의 글줄과 굵기를
제 576돌 한글날을 전후해 다채로운 한글 관련 행사가 풍요롭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제 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한글 보급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홍보를 위해 경복궁 수정전 및 흥복전에서‘집현전 한국어교실’을 10월 7일부터 3주간 매 금요일마다 공동 개최한다. 국립한글
전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한글의 우수성과 고마움을 전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쉽고 편리한 문자 한글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되새기고자 ‘고마워, 한글’을 주제로 정하고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세종학당재단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한글 보급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홍보를 위해 경복궁 수정전 및 흥복전에서‘집현전 한국어교실’을 10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과 한글박물관, 민속박물관 등 국립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 그들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역사박물관은 다양한 연령층에 맞춘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글박물관은 어린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한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민속박물관도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어린이, 그리고 온 가족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역사박물관에서 여름나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남희숙)은 2022년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을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펼쳐진다. 전통 한지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지 전시회를 비롯, 토양과 지하수의 세계를 알아볼 수 있는 캠프, 한글문화 교육프로그램, 동물의 세계 특별 전시회 등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전통 한지 전시회 및 세미나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 한지의 생산과정과 제품 등을 보여주는 한지 전시회가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과학연구 10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문화정보서비스 지능화, 문화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기반 확대를 전략 목표로 디지털 뉴딜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문정원은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서 ‘가상확장세계(메타버스)’, ‘데이터기반 행정’등 디지털 뉴딜을 위한 신사업들을 추진한다. 문화기반 가상융합세계 ‘K-메타버스’조성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과 가상융합세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통문양 데이터 구축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2022년 데이터 기본법 시행 예정에 맞추어 공공·민간 분야의 데이터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인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의 아누부티 카카티(Anubhuti Kakati, 25)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러시아의 오치로바 바이라 씨가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과 함께 575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8일(금) 오후 2시,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대회’를 비대면으로 열고,이번 행사에는 ’21년 세종학당 우수학습자로 선정된 24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전 세계 82개국 234개 세종학당
한국공예ˑ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제76회 광복절을 맞아 국가상징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콘텐츠인 태극기를 활용한 문화상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이번 태극기 문화상품은 국가상징인 태극기를 고품질 기념품으로 소장하고자 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으로,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져 더욱 특별하다. 특히, 한국실크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주실크 공동브랜드인 ㈜실키안이 천연 소재의 실크 원단에 전통적인 수공 나염 공정으로 태극기를 제작하여 품격을 더했다.채병록(씨비알 그래픽) 디자이너가 태극기 문화상품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