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이 늘 채찍이었죠. 예전 저를 닮은 회원을 만나면 ‘당근을 주는 사랑’을 배워보라고 권합니다.”서울 행정의 중심가인 시청 앞, 덕수궁과 이웃한 단월드 중구브레인센터에서 지난 5일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다현 원장(50세)은 브레인명상을 ‘내가 진정한 내 편이 되는 법’이라고 소개했다.김다현 원장에게는 어린 시절 ‘내 편’이 있었다. “5살 터울 오빠는 막내인 제게 다정다감한 친구였고, 바쁜 부모님 대신 부모 역할도 해주었어요. 제가 공부든, 그림이든 잘하면 본인이 더 좋아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
“한 시간마다 한 번씩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1분간만 몸을 움직여보세요. 뇌를 잠시 쉬면서 몸을 단련해보는 겁니다. 몸의 근육을 키우면 뇌의 근육도 커집니다.”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5일 ‘체력과 뇌력을 키우는 1분 통천’영상을 등재했다.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소소한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들려주는 영상일기로, 틈날 때마다 최근 40파운드(약 18kg)의 아령으로 근력단련하는 이유를 들려주었다.이승헌 총장은 120살까지 살기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어민, 소상공인은 물론 한 장소에 모여 대면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하는 헬스, 요가, 그리고 브레인명상센터도 경제적 위기를 겪었다. 브레인명상센터의 경우 정규시간에 다 함께 하더라도 개개인의 호흡 깊이와 이완 상태, 몸과 마음의 변화 등을 일일이 점검해야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길을 열고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는 이가 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황서연 원장(단월드 대이센터)를 만나기 위해 지난 8일 포항을 찾았다.이날 황 원장은 포항교도소 수형자 대상 브레인트레이닝을 마치고 왔다.
대한노인회 경상북도 경로당 광역센터장.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김월선 씨(63)의 직함이다. 40년 동안 지방 공무원으로 살아온 그는 작년에 경상북도 어르신 52만 명을 위한 건강과 행복의 길을 앞장서 열어가는 중요한 책임을 맡았다. 센터장 면접에서 “경상북도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를 안 뽑으시면 후회하실 겁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던 그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걸까? 경북에서 홍익의 ‘어르신 문화’를 만들어 전국으로 전파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김월선 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김월선 씨의 얼굴은 밝고 빛
‘한’ 이라고 쓰고 ‘하나’라고 읽는다. 우리 한민족은 하나가 되었을 때 가장 환하고 아름답다는 뜻일까? ‘마음’이란 글자는 우리의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은 듯하다. ‘용기’라는 말을 기울여보니 흐뭇하게 웃는 얼굴이 보인다. 긴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냥 보고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 볼 수 있다. 선도문화진흥회 만월 도전은 최근 우리글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