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0도에서 녹지만 상처로 아픈 마음은 36.5도에서 녹는다.” 괜찮은 날보다 괜찮지 않은 날이 더 많은 우리의 마음을 말없이 안아주고 알아주는 36.5도의 온기를 담은 그림동화 《안아줄게요》가 출간되었다.저자 박지연 작가는 “힘든 마음이 말없이 안아주는 곰 인형 품에서 스르르 녹아 흐르던 날, ‘포옹’이 가진 위로의 힘을 깨달았습니다. ‘안아주다’에서 받침 하나만 바꾸면 ‘알아주다’가 됩니다. 누군가를 안아준다는 건 그 사람을 알아주는 일입니다. 그림으로 세상을 안아주고, 알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그는 커다란 갈색 곰
통일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평화와 통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통일 그림동화 ‘사라진 마법의 구슬’이 발간되었다.어린이를 위한 평화통일 그림동화를 제작해오던 통일교육원은 올해도 동화 전문 출판사인 주니어 김영사와 협업해 발간했다. 해당 책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구슬, 기차여행, 남‧북한 동일 지명인 순천을 소재로, 남북 어린이가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체로 담았다.부록으로는 ‘길 찾기’와 ‘상상해 그려보기’, ‘연결하기’ 등 동화내용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추가해 놀이로써 북한, 평화, 통일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
지난해 발간한 인기 그림동화 ‘캠핑 가는 날’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통일교육원은 캠핑과 공룡을 소재로 남북 어린이가 우정을 나누는 내용을 다룬 그림동화‘캠핑 가는 날’을 성우 박고운 씨의 목소리에 생동감 있는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넣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지난 18일 공개했다.해당 애니메이션은 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 자료마당과 교육원 어플리케이션(APP),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해 보고 듣거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아울러 올해 하반기 발간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10일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다국어 그림책 2,439권을 대구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11일 대구시청을 통해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한 데 이은 두 번째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다문화가정에 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실내생활을 더 많이 하게 된 어린이들의 학습과 정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전달한 그림책은 우리말의 묘미와 생활이 담긴 ‘넉 점 반(윤석중)’, ‘새는 새는 나무 자고(전래동요)’, ‘훨훨 간다(권
통일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작년 교육원에서 발간한 통일 그림동화 ‘캠핑 가는 날’을 이번에 소리책으로 제작하였다.소리책 ‘캠핑 가는 날’은 성우 박고운의 목소리에, 생동감 있는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삽입하여 듣는 어린이들이 동화책 속의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캠핑 가는 날’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캠핑 △공룡을 소재로, 얼굴 생김새,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이 모두 다른 남북 어린이가 우정을 나누는 내용이다.교육원은 앞으로도 시청각 장애인 등 다양한 수요자들을 위한 통일교육 자료를 만들 예정이며, '캠핑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에 스튜디오 나나다시의 이 선정됐다.(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 아시테지 코리아)는 12일간 대학로에서 새해 제일 먼저 만나는 축제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예술감독 배요섭)(이하 겨울축제)’를 마무리를 하며, 1월 19일(일) 오후 6시 JCC크리에이티브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폐막식에서 진행된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시상에서 대상은 스튜디오 나나다시 이 받았다. 스튜디오 나나다시 은 2018년 ACC 참여형 어린이공연 쇼
통일교육원(이하 ‘교육원’)은 통일 그림동화 《캠핑가는 날》을 발간해 배포한다. 《캠핑가는 날》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캠핑’ , ‘공룡’ 소재를 활용하여 남북 어린이의 우정을 따뜻한 그림체로 표현한 동화이다.어린이를 위한 통일 그림동화를 매년 제작해온 교육원은 올해에도 동화 전문출판사인 ‘주니어 김영사’와 협업하여 통일 그림동화 《캠핑가는 날》을 발간하였다. 이번 동화책에는 부록으로 ‘다른그림찾기’, ‘미로찾기’, ‘색칠놀이’, ‘통일기차 잇기’ 등 동화 내용과 관련 있는 ‘독후활동’도 추가하여 통일에 놀이로써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동남아 도서전이 22일(일)까지 열린다. 9월18일(수)부터 9월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동남아 도서전을 개최한다. 이번 동남아 도서전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6개국 17개 출판사가 참여하여, 현지어로 된 장르별 도서(소설, 에세이, 그림동화 등)와 해당국에서 출간한 우리나라 저자의 도서를 함께 전시한다.도서전에 참여하는 동남아 17개 출판사는 국내 주요 출판 저작권 중개업체인 에릭양 에이전시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해당 언어를 전공하는 우리 학생과
외교부는 9월18일(수)부터 9월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동남아 도서전을 개최한다.이 동남아 도서전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6개국 17개 출판사가 참여하여, 현지어로 된 장르별 도서(소설, 에세이, 그림동화 등)와 해당국에서 출간한 우리나라 저자의 도서를 함께 전시한다.이 도서전 참여하는 동남아 17개 출판사는 국내 주요 출판 저작권 중개업체인 에릭양 에이전시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해당 언어를 전공하는 우리 학생과 국내 거주 중인 동남아 국적자를 위해 도서 1,390여권을 유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전역에서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를 개최한다.이 대한민국 어린이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시·청·각 체험과 전시, 대회, 공연, 놀이형식으로 진행되며 수많은 푸른꿈 나눔이들의 재능기부와 많은 분들의 순수한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