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가족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5종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일기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발굴조사 중 출토된 유물을 활용한 전시・교육・체험 등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한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예담고’를 오는 9월부터 호남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초등
지구온난화 등의 여파로 생활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공모전이 펼쳐진다. 환경공단은 환경사랑공모전을 통해 사진과 폐품활용작품, 일러스트 등을 모집하며, 국립생태원은 생태문학분야 공모를 진행한다. 또 환경도서 독후감과 함께 자생 동식물 세밀화, 하늘사랑 그림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제26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이 답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개최한다.오전에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주제영상 상영, 환경퀴즈 이벤트 등의 식전행사가 열리고,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경기환경대상 시상식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후에는 환경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주관하는 환경정책한마당을 통해 ▲경기도 환경교육관계자 워크숍 ▲경기도 해양생태계 건강성 워크숍 ▲경기도 탄소중립 방안 정책토론회 ▲민간단체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 워크숍이 열린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함께 이겨낸 역사, 오늘 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범국민적 감사와 예우를 표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준수하는 가운데, 국민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 를 하고, 호국보훈으로 을 이루며, 추진으로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계획하였다. 먼저, 국민과 함께 국가유공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7일(수) 세종문화회관에서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기념공연 및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기념공연 '여성, 민주공화국 주체로 서다'는 뮤지컬 ‘아름다운 유언’과 만세운동 영상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27일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된다.특별기획전 '여성독립운동가, 공감ㆍ기억 그리고 미래'는 국립여성사전시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에서 전시되고 있는 2019 특별기획전 '여성독립운동가, 미래를 여는 100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