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SDGs청소년미래정책포럼’ 본선이 7월 31일에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난 3월 20일 언택트 포럼에서부터 이번 본선까지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정책포럼 본선에서는 서울대글로벌공학교육센터 행사장에 직접 참석한 학생들과 온라인상으로 실시간 중계로 참여한 국내외 학생들이 각자 사전에 준비한 ‘UN SDGs청소년공동선언문’을 발표하여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UN SDGS청소년미래정책포럼 온라인 포럼 플랫폼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들을 담
유엔(UN) 지속가능한 발전SDGs 청소년 미래정책 포럼이 청소년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12월21일까지 모집한다.이 청소년 미래정책포럼은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UN-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인 17개 목표를 중심으로 평소 관심 있는 사회문제를 조사 및 연구하여 발표하는 행사다.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 주제별 연구모임을 통해 토론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고 협의함으로써 청소년의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국제역량강화를 목표로 한다.포럼 1차는 온라인포럼으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년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서울대, 신한대, 인천대, 장로회신학대, 충북보건과학대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 환경부는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문화의 확산을 위해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3월에 공모를 통하여 신청받은 17개 대학 중에서 사업계획서 등의 평가결과가 우수한 5개 대학을 지난 3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환경부는 대학당 연간 4,000만 원씩 3년간 지원했던 사업비를 늘려 올해부터 대학당 연간 1억 2,000만 원을 3년간 지원하기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 지킴이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을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소속된 학교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고, 대학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각종 에너지 절약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그 동안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대학 내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개인 텀블러 이용하기, 빈 강의실 불 끄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대학 캠퍼스 안팎에서 펼치며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 시민실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