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해 나갈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한국환경공단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1일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정부청사 일회용 컵 제로 2027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경상남도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창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공식 누리집과 서울 에이티(aT)센터(11. 8-9.)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하반기 월드잡토크콘서트Ⅱ’가 10월 18일부터 누리집을 열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공공직업교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2023년도 상반기 임용 교수초빙’을 진행한다.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문화체육관
가축분뇨와 도축 부산 폐기물,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재생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악취와 처리문제, 입지 선정 등을 둘러싸고 주민 갈등 등을 불러온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 공급이 대량 확대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수처리장 등 환경시설 에너지 자체 생산 확대하수처리시설, 정수장, 댐 등 환경시설에서 바이오가스, 수상태양광, 소수력발전 등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두 배 이상 확대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이같은 내용을
미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2일 (현지시각)는 양국이 함께 이루어야 할 가장 시급한 공동 과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한미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과거 합의를 토대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북한과의 외교를 모색하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을 환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님과 나는 한국전 참전용사 명예훈장 수여식부터 단독회담, 확대회담까지 여러 시간을 함께하는 동안 오랜 친구처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며 "민
새로운 인생진로를 찾아 전문 기술인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우수사례 24편이 책자로 발간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졸업생의 취업 준비 및 성공경험담을 담은 수기집 ‘취준백서’를 발간했다.‘2019 취업성공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115편의 수기 원서가 모집이 되었고 그 중 엄선한 24편의 수기와 인물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수기집은 12일부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이수 씨는 4년제 대학 중퇴 후 단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지구촌 각국이 경제침체와 고용불안 등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그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한국판 뉴딜’은 국력 결집 프로젝트로 2025년까지 160조를 투자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이다. 국민 모두가 에너지를 모아 코로나19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며, 더 나아가 세계를 이끄는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세계사적 도약의 대전환 프로젝트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한 첫 단추인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 '국제환경산업기술ㆍ그린에너지전 (이하 엔벡스 2019)'를 개최하고 있다. '엔벡스 2019는 올해 41회'로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수질ㆍ대기ㆍ측정분석ㆍ폐기물 등 모든 환경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측정 및 관리, 유해 화학물질 관련 기술도 전시 되고 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국내 최장수ㆍ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ㆍ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19)’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한다. 197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엔벡스 2019’는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개최 역사가 가장 길며, 올해 1월 국제전시연합회(UFI)로부터 국제 전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엔벡스(Environmental Exhibition, ENVEX) 2019’에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지역 등 19
서울시는 15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018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시 환경상은 1997년 제정하여 맑고 푸른 서울의 환경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2회를 맞았다.올해는 녹색기술과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 분야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0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환경상 수상자 및 수상단체 관계자와 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 전후로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함께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2018)’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고 있다.국제환경오염방지기기전으로 지난 1979년 1회를 시작으로 7회까지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개최하다, 제8회부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로 자리를 옮겨 전시회의 본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40회째 개최하고 있다.엔벡스2018은 환경산업기술과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모두 1,000여 종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미세먼지 측정 및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