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신성장동력인 녹색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환경전문가 양성을 위해 건국대, 인하대, 서울대, 숙명여대 등 4개 대학을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계획 및 성과목표 등 평가결과가 우수한 이들 4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환경부는 올해 선정된 4개 대학에 앞으로 3년간 약 48억 원을 지원하며, 특성화 학원은 내년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3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10월 21일(목)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1일(목) 12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장학금 전달식 △차기 개최지 홍보영상 상영 △한상기 전달식 △차기 개최지 대표인사 △폐회사 및 환송 만찬 등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번 폐회식에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은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며, 모국과의 경제협력 및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에 이바지할 것, 한인 차세대가 지닌 가능성 실현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적극 협
세계 44개국 1,200여 명의 국내외 한민족 경제인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교류의 장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10월 19일(화)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새로운 시대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한상의 역할과 비전을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은 화관무 공연을 시작으로 △한상기 입장 △대회장인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의 영상 개회사, △주제영상 상영,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서울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1,0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기업인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재외동포재단 등이 주관하는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2002년부터 세계 한상의 소통과 협력의 장 역할을 해왔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과 정책에 따라 한상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모색한다.특히 이번 대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온라인 등록기간을 10월 1일(금)부터 10월 10일(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등록은 한국시간 기준 10월 10일까지 한상넷(https://www.hansang.net)을 통해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등록은 9월 30일 기준으로 마감되었다.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여러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참여 동영상이 31만회가 넘는 호응을 얻었다.코이카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의 서포터즈이자, 코이카 글로벌 홍보대사인 위코 3기 120명과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Zero Waste, Go Gre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쓰레기 줄이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하면서 코이카 핵심 사업인 ‘그린 뉴딜 ODA’의 가치를 알리고자 추진됐다.
국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환경도서는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었으며 환경도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말은 ‘지구’로 나타났다.이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이 전국 1,324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data4library.kr)’의 최근 3년간(2018.6.1.~2021.5.31.) 대출데이터 304,219,455건을 분석한 결과이다. 최근 3년간 환경도서의 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
주식 초보자, 시쳇말로 ‘주린이(주식 어린이)’가 주식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되는 책이 나왔다. 장지웅 저 《빅데이터 주식사전》(여의도책방)이 그 책이다. 저자는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개인 투자자를 위해 이 책을 펴냈다.이 책을 이용하려면 저자가 각 단어를 설명하는 체계를 먼저 이해하여야 한다. 저자는 앞으로 10년간 우리나라 증시뿐 아니라 전 세계 주식시장을 이끌 분야 9개를 선정했다. 그리고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야마다 중요한 단어들을 검색량순으로 채워넣었다. 초보자를 위한 책인 만큼 용어를 취대한 쉽게 정리한 점이 돋보인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의 사전 등록이 6월 28일(월)부터 시작됐다.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열릴 예정이다.금년 대회에는 현장 쇼룸을 비롯해 일대일비즈니스미팅, 기업 IR,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대회의 참가등록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9월 30일(목)까지 한상넷(w
우리나라의 작년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는 2019년 대비 2.1억불 감소한 22.5억불로, DAC 전체 회원국 가운데 16위를 기록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4월 13일 오후 3시(현지시각, 한국시각 22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29개 회원국의 2020년 ODA 잠정통계를 발표하였다.이 잠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작년 ODA 규모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양자원조 감소, 지역개발은행 앞 출연·출자 감소 등으로 2019년보다 2.1억불 감소한 22.5억불을 기록하였다. 이는 DAC 전체 회원국 가운데 1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