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출신 독립운동가 권태응 시인의 동요가 창작 댄스컬 무용으로 공연된다.전윤주무용단(대표 전윤주,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은 “충북 자유기획 지원사업 선정된 ‘무용으로 이해하는 권태응 시인의 동요 이야기’를 충주 음악창작소에서 공연한다”라고 밝혔다. 전윤주무용단이 주최하고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11월 17일(일) 오후 5시부터 60분 무료 공연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공연은 전윤주무용단의 전윤주 대표가 연출과 안무를 하고, 서울예술전문 실용학교 무용 계열 학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