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2일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와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백신 예방접종 추진상황 및 접종 후 이상반응 대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였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먼저 세종보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선보여 신속한 방역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완치된 무증상자 검사를 통한 재양성 사례를 확인한 세종보건소의 성과를 듣고 종사자를 격려하였다.또한, 지난 2월 26일에 시작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세종시 추진상황과 보건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있는 8월 14일(금)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와 전국적인 수해 피해 속에서 집단 휴진이 강행된다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어떤 경우에도 진료에 공백이 생겨 국민의 건강과 환자의 안전에 위험이 있어서는 안 되며, 환자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박능후 장관은 “의사 인력 부족과 지역 불균형은 각 계에서 오랫동안 지적되어온 문제”라며, “정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사례 조사연구 결과, 2017년도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19.9%로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30.5%에 비해 2년 만에 10.6%p가 감소한 것이다.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약 15% 내외이다.‘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외상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 중 적절한 시간내,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돼,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생존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사망자의 비율로, 핵심적인 외상진료체계 성과지표이다. 해당 조사연구(서울대학교 산학협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이 수립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을 3일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하고 주요 내용을 발표하였다.'2014~2018년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은 '모든 국민의 형평적 건강보장을 위한 의료비 부담 완화 및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다. 이를 위해 ①생애주기별 핵심적인 건강문제의 필수의
오는 3월부터 일부 대형병원에 전문의 '응급외래' 제도가 추진되며, 응급진료가 종료된 환자를 병동복도에 임시 입원시키는 '임시입원병상' 제도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응급의료체계 개편 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 시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우선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