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난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특히 올해는 지난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
항공레저와 온천, 우리 배의 매력을 듬뿍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0월 하늘을 수놓는 항공레저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에 있는 한서대 비행장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 온천 산업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온천산업박람회’를 오는 10월 29일까지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한다. 농촌진흥청은 ‘제19회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를 충남 아산시 신정호국민관광지 야외음악당에서 오는 2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드론 레이싱부터 공군 에어쇼까지… 하늘 수놓는 항공레저 축제 열린다10월 하늘을 수놓는 항공레저
10월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박람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3 글로벌 드론산업 박람회 &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축전이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북 울진군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2023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드론레포츠와 K-드론배송 등 드론산업 현주소
태풍을 대비하여 전북 새만금 숙영지에 남아있는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3만7천여명이 8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수도권으로 이동한다.이동 하루 전날인 7일 오후 6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국방부·행안부·문체부·여가부·국토부·식약처 등 주요 중앙부처와 △서울·인천·대전 등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회의를 열고,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3만7천여명을 수도권 등으로 대피시킬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150여개국 참가자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킬 대규모 이송계획
드론을 활용한 세상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박람회 2건이 기대를 모은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공동 개최한다.국내 최대 소방드론 축제인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가 오는 6월 1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다. 또 드론의 활약상을 보여줄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8월 대구에서 막을 올린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 성남시, 인천 동구, 충청북도에서 제안한 사업을 최
전세 사기 없도록 임대인의 별도 동의 없이도 4월 1일(토)부터 임대인의 ‘미납지방세’를 전국 모든 자치단체에서 조회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임차인의 재산권과 권리보호를 위해 임대인 미납지방세에 대한 임차인의 열람권을 확대하는 ‘지방세징수법 및 하위법령’의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토)부터 모두 시행한다고 밝혔다.임차인의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세사기 종합대책(’22.9.1., 국토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개정안은 미납국세 등의 열람권 확대와 함께 동시에 시행된다.기존에는 임대인의 지방세 체납액을 임차인
지역의 고유성과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로 지역 관광산업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한 문화 분야 비전을 담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을 23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공한 지역창업가를 활용해 콘텐츠에 기반한 현장형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장인학교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공모를 통해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창업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 1단계 사업을 마치고, 3월 17일부터 전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사업 1단계를 완료하고, 재난안전데이터를 3월 13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개방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등 농림축산식품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2023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
행정안전부는 2월 6일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을 계기로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실태를 긴급 시설점검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2월 9일 오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실태에 대한 긴급 시설점검 계획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했다.이어 이날 오후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 주재로 국토부, 산업부, 농식품부, 교육부, 환경부, 원안위, 기상청,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지진방재 정책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긴급 점검 회의에서는 국내 지진방재 정책을 살펴보고, 긴급 시설점검과 정책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행정안전부는 공공시설
정부가 ‘전세사기에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인 국토부토와 검찰ㆍ경찰은 신속하고 엄정하게 종합 공조ㆍ협력하는 협의회 개최하고 전세사기를 발본색원할 있도록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대검찰청에서 1월 18일 대검찰청·경찰청과 함께 전세사기 범죄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수사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형사절차의 全과정'에서 전세사기 범죄에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과 함께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세피해 대응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검・경・국토부 협의회는 ▲수사 초기부터 정보 공유 및 다각적 분석 ▲ 「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