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월 1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한옥 공모전은 잘 지어진 한옥을 찾아 국민에게 알리고 한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옥 공모전은 준공된 한옥,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설계 한옥, 사진 및 영상으로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부문은 준공 후 3년이 경과한 한옥을 대상으로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가 응모할 수 있다. 그간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교통위원회)이 대표발의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근절3법'이 3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에 통과된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안'은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을 포함한 14명의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률안을 통합·조정한 대안이다.특히 조 의원은 LH 부동산 투기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대책 법안을 신속하게 발의함에 따라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과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유홍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장충모)은 1월 16일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용산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국민권고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 300명으로 구성된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이하“참여단”)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것이다.이날 참여단은 유투브 생중계 및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통해 참석하여 활동포부 등을 밝혔으며, 유홍준 위원장 및 국토교통부장관 등과 공원의 비전·조성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발대식 영상은 용산공원 국민참여 누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일루와유(壹樓臥遊)'가 준공부문에서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되었다.아울러, 계획부문에서는 '한옥, 현대주거와 만나다'가, 사진부문에서는 '현대건축과 한옥의 만남'이, 영상부문은 '구옥과 신옥의 만남'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국토교통부에서 우리 전통 건축인 한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지구촌을 지도로 표현해 보는 ‘제15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9월 7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이 대회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사)한국지도학회가 공동주관한다.올해 작품 주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구촌에 희망을 주기 위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건강한 지구촌’으로 정했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지구촌과 대한민국에 대해 창의적으로 표현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참가대상은 전국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학생이며, 1~2학년 그룹과 3~6학년 그룹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28일부터 '2020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매년 개최되었으며,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건축의 다양화ㆍ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옥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 권위 공모전이다.이번 공모전은 ‘한옥, 현대건축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기존의 준공ㆍ계획ㆍ사진부문과 더불어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
국토교통부장관는 10월 29일(화)부터 전국 15개 시ㆍ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올해 네 번째 실시되는 이번 모집은 수요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까지 LHㆍSH 등 사업시행자가 지역별로 별도 모집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통합 모집하게 된 것이다. 모집물량은 총 3,686호로, 청년용은 908호, 신혼부부용은 2,778호이며 수도권은 1,981호, 지방은 1,705호가 공급된다. 11월 중 입주신청을 완료하면, 오는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이번 모집에는 청년ㆍ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주택
제12회 스마트국토엑스포가 8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전시관 및 오디토리움 등에서 열린다.7일 11시 개막식에는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과 송석준 의원, 국토정보공사(LX) 최창학 사장과 산업계 인사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튀니지 국토개발부 누레딘 셀미 장관, 세계측량사연맹(FIG) 오한 에르칸 부회장 등 해외 38개국 84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고, 공간정보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모집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해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준공과 계획, 사진 총 3개 부문 작품을 접수한다.올해로 8회를 맞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 건축의 다양화와 현대화를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지난 9년 간 매년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 등 폭넓은 연령대와 계층에서 4,309점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올해의 주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15일 “버스 요금의 일부 인상을 피하기 어렵다”며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현미 장관은 이날 대국민 담화문 ‘버스 파업 철회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의 출퇴근과 학생들의 등하교 길을 책임지고 있는 버스가 멈춰 서지 않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다”며 “한발씩 양보해 준 버스 근로자, 버스 업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언급한 뒤 버스 요금 일부 인상에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김 장관은 “버스 근로자의 무제한 노동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밖에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