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은 5월 23일 서울 대신중고등학교와 대학생선플기자단, 경기도, 충남, 강원도, 부산, 광주, 인천, 전라남도, 경상북도와 베트남의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등에서 ‘악플 없는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악플 없는 날’은 16년전 선플운동이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된 5월 23일을 기념하여 이날 하루만이라도 악플을 달지 말고 서로 응원하고 배려하는 선플을 달자는 취지에서 선포되었다.선플재단는 5월 23일 ‘악플 없는 날’에 앞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악플없는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오는 6월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은 인천에 설치된다.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5월 8일 외교부 서울별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외교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오는 6월 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와 관련해서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임 대변인은 "외교부와 국민의힘은 그간 세 차례의 당정협의를 통해 청 소재지 문제를 심도 깊게 논의해 왔다"면서 "재외동포의 편의성과 접근성, 업무 효율성, 지방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소재지의 상징성 측면에서 재외동포들의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실감교육콘텐츠와 곡물, 문화재지킴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학습활동이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가상융합기술(XR)이 적용된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모집 접수를 오는 5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곡물체험학교’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한편, 문화재청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호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
제 576돌 한글날을 전후해 다채로운 한글 관련 행사가 풍요롭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022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제 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한글 보급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홍보를 위해 경복궁 수정전 및 흥복전에서‘집현전 한국어교실’을 10월 7일부터 3주간 매 금요일마다 공동 개최한다. 국립한글
교육부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을 격려하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유공 교원 3,182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 또 스승의 말 기념 비대면 행사도 개최한다.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강경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병석에 계시거나 은퇴하신 선생님을 찾아뵙는 ‘은사의 날’에서 유래한 것으로 세종대왕이 탄생한 날을 양력으로 환산한 5월 15일로 정했다.스승의 날 기념 유공 포상은 국내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 해외 교육기관,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남다른 봉사와 헌
행복나눔재단은 올 6월 ‘중도 입국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으로 이뤄가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 국내 사회 혁신가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사회에 관심을 촉구했다. 단어조차 생소한 ‘중도 입국 청소년’은 외국인 근로자,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 가운데 외국에서 성장하다 청소년기에 다시 입국한 청소년을 말한다. 교육부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이주 배경 청소년이 약 14만7000명으로, 이 가운데 중도 입국 청소년의 비율은 23%(3만3000명)에 달한다.최근 8년간 국내에 거주하는 중도 입국 청
공맵과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은 번역기부 ‘꿈드림’프로젝트 1주년을 맞아 이를 통해 번역한 동화책을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의 이주민아동 국제학교와 도서관에 기증하였다. 공맵과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 8월부터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하여 이주민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언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동화책 번역에 참가한 ‘꿈드림’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번역기부 ‘꿈드림’ 프로젝트는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이주민아동들을 위해 한국 작가와 일러스트의 동화책을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여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10월 3일 대한민국 국경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방콕시청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국경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저녁 6시 30분에 주태국 이욱헌 대사와 최영석 태권도 감독, 신영균 패럴림픽 태권도 감독, 도쿄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콴수다 선수가 참여하는 한식 나눔행사를 비롯하여, 저녁 7시부터는 방콕시청 앞 광장 무대에서 한국과 태국의 문화공연과 태권도 시범, 코로나 극복과 양국의 협력을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쇼를 진행한다.문화공연으로는 국립전통공연예술학교인 반딧파타나신가 축복의 뜻을 담은 태국 전통무용
‘UN SDGs청소년미래정책포럼’ 본선이 7월 31일에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난 3월 20일 언택트 포럼에서부터 이번 본선까지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정책포럼 본선에서는 서울대글로벌공학교육센터 행사장에 직접 참석한 학생들과 온라인상으로 실시간 중계로 참여한 국내외 학생들이 각자 사전에 준비한 ‘UN SDGs청소년공동선언문’을 발표하여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UN SDGS청소년미래정책포럼 온라인 포럼 플랫폼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들을 담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와 관련 5인 이상의 비인가 교육시설 및 5인 이상의 모든 합숙시설에 대해 자진 신고하고 검사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또한 어린이집에는 28일부터 2월14일까지 긴급휴원 행정명령을 내렸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코로나19 관련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1월 26일 광주시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12명이 발생한 데 이어, 27일 새벽 9명이 추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중 비인가 교육시설 광주TCS국제학교(한마음교회 운영, 광주 광산구) 확진자가 10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