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0월 9일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이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수익금 2천 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은 2004년 제2회 대회부터 매년 행사 수익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 현재까지 약 7억 원에 달하는 기금을 전하며 지구촌 어린이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기후위기 및 환경오염과 노후 시설로 취약한 학습 환경에 놓인 몽골 어린이를 위한 ‘그린 스쿨(Green School)’에 모두 지원될 예정이다. ‘그린 스쿨’은 교내 식수위생 환경 개선 및 노후 시설 보수
서울 강남구청은 언택트 방식으로 제18회 언택트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36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강남구청은 2004년 제2회 대회부터 매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수익금을 기부했는데, 이와 관련된 기부금이 지금까지 약 6억 7천만원에 달한다. 이번 대회에도 참가비를 기금으로 기탁해 코로나 19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지원했다.이번 대회는 부산 해운대와 강원도 양구 한반도섬, 제주 올레길 등 국내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호주, 베트남 등 외국에서 참가해 총 3,700명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동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