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 기술 확보로 우리나라의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담보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과학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인 「퀀텀 코리아 2023」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디지털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자, 국가 전략기술 분야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 대학 20곳을 신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또한 기초연구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선도연구센터 사업의 유형별 릴레이 성과발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산업박람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가을여행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박람회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2022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진흥엑스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오송역)으로 동시에 찾아간다. 지구촌 유기농 최대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오는 10월 16
4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현장 행사와 온라인(basicincomefair.gg.go.kr)행사를 병행해 개최된다. 2019년 첫 개최 후, 3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 삶 속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전 세계 68명의 석학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28일(수)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개막연설을 시작으로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비나약 바네르지(Abhijit Vinayak Banerjee) 미국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28일 서울 중로구 태화빌딩 강당에서 제42회 국학원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국학정신을 통한 뇌교육 세계화(부제: 엘살바도르 등 외국의 뇌교육 보급 사례)’를 주제로 한 이날 학술회의에는 국학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권기선 국학원부원장이 대독한 개회사에서 “국학은 한민족의 중심이고 뿌리가 되는 고유한 역사와 문화, 철학이고, 국학을 학문화, 세계화한 것이 뇌교육이다.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한 효, 충, 도의 정신은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의 지구시민운동으로 지구 곳곳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16일에 개최되어 5월 19일(일)까지 열린다. 서울시와 관악구의 공동 주최로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도시농업과 건강’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서울 도시농업박람회'는 2012년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였다. 생태순환 텃밭, 텃밭 콘테스트 등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호주, 싱가포르 등 7개 국가의 도시농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콘퍼런스 등 도시농업이 갖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주제관에서
숲이 인간에게 미치는 치유와 인체면역력 증진 효과를 국민건강에 적극 활용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그리스 산림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그리스 아테네 전쟁박물관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숲’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개회식이 열린 8일,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원섭 前산림청장의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핀란드 리사 트리베이넨 교수, 스웨덴 테리 하티스 교수 등 국제 저명학자들이 참석했고, 그리스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과 주 그리스대사관 임수석 대사 등이
인공지능 세계 전문가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4차 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오는 11월 29일(목)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용산구)에서 ‘2018 인공지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AI 분야를 선도하는 7개 국가, 18명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 다음 단계(AI: Next Steps)’를 주제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주요국의 정책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신경과학 분야 세계적 권
국내 최대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1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새활용 문화를 시민들이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민 축제이다.새활용이란, 폐기물의 디자인이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새활용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새활용 제품 판매를 개척하기
21세기 인류미래의 자산은 ‘뇌’라고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은 이 시대에 건강, 교육, 심리, 과학, 그리고 미래의 대안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국발 뇌교육은 어떻게 탄생했고 우리에게 어떤 비전을 제시하는가.장래혁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융합학부)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뇌교육의 탄생과 비전’을 강연했다.장 교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뇌교육이 한국에서 최초로 정립하게 된 배경과 근본 철학, 그리고 대한민국이 보유한 뇌교육 자산을 소개했다. 그는 뇌교육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아시아의 대표 거리예술축제를 지향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의 사전 행사로 ‘거리예술비평포럼’을 오는 27일(화)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 거리예술 비평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최초로 ‘거리예술비평’을 되짚어본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3년간 거리예술축제로서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