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스포츠 활동으로 식혀줄 굵직한 대회가 잇따라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4일간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 전문 선수는 물론 동호인과 학생, 일반인까지 참여해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된다. 대회 참가선수들은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해의 강화에서 동해의 고
나 홀로 또는 친구들과 자전거여행을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요즘은 생생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다. 자전거 길을 소개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법을 전하는 유명 유튜버들이 명예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2일 전남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달리는 스템, 모험왕 별이, 따라쟁이 너구리, 쏭박 4명을 ‘자전거 명예 유튜버’로 위촉했다. 이들은 구독자 5천명 이상 유튜버 중 행정안전부의 위촉계약에 동의한 유튜버들이다.이들은 자전거 여행 정보와 자전거 이용 수칙 등 다양한 정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비무장지대 일원을 자전거로 질주하는 국제 자전거대회가 열린다.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된다.대회는 ▲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 대한저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 대상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등 3개 대회로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