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에 있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활용할 것인지, 남북 공동조사의 가능성을 논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오는 11월 6일(화) 오전 9시 2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DMZ 내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보존‧활용‧조사 연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남북한의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비무장지대(DMZ) 내 문화재 남북 공동조사의 현실적 방안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고자 이 심포지엄을 마련하였다.이번 심포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