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건강과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또한 인간 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와 대중교육활동을 통한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뇌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뇌교육 심신훈련법을 개발하여 뇌과학분야의 지평을 넓힌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개발실장은 이렇게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았는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제한되다 보니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 외에
“아이가 박수만 치고 있게 할 순 없습니다. 답은 선택이죠. 살면서 매순간 선택을 해야 하는데 아이가 선택을 통해 옳은 답을 찾았다면 크게 성장합니다. 만약 그른 답을 찾았더라도 그 또한 성장합니다. 뭔가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망설이면서 아무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변화는 없습니다.”올해 16년 차를 맞는 청소년 뇌교육전문가이자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홍수현 원장(BR뇌교육 대구 성서지점)의 말이다.“혹시 다음 주에는 친구들 곁에 앉을 수 있을까?” 뇌교육 수업시간, 낯을 가리며 벽에 붙어서 자리에 앉지 못하는 초등학생 민수(가
- 코리안스피릿은 모든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꿈찾기를 응원하며, 2019년에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저는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시각장애인이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작동해서 불편 없이 걷거나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거죠. 소수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요. 그리고 얼마 전 우리나라도 쓰레기 대란을 겪었는데, 그런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계분야에도 관심이 많아요.”올해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에 입학하는 이상민
뇌교육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다. 엘살바도르 공교육에서 8년간의 교육실험으로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온 뇌교육은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정보화사회가 가속화 되면서 뇌교육의 가치는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교육한류’라고 불리는 뇌교육, 그 시대적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까? 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엘살바도르에서 진행된 8년간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교육한류’의 상징인 것 같습니다. 20세기 한국 교육이 아닌, 21세기
뉴욕 유엔본부에서 첫 국제뇌교육콘퍼런스를 공동 주최한 국제뇌교육협회는 2004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2006년 9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국제뇌교육협회는 2009년 2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회원사가 되었다. 2010년 6월에는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로 등록되었다.2008년 미국 비영리기관 IBREA Foundation 설립을 계기로 뇌교육 프로그램 국제 사회 보급, 국제뇌교육인턴십·국제뇌교육콘퍼런스·세미나·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국제대회 등을 개최하게 되
새로운 한류가 불고 있다. 이번에는 ‘교육한류’다. 뇌활용을 통한 인성과 창의성 교육인 한국발 뇌교육이 유엔(UN)을 통해 외국에 보급되면서 '교육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중남미의 내전을 겪는 가난한 나라, 엘살바도르에 보급된 뇌교육은 이제 전국 학교에 확산되어 이 나라 교육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한국에서 개발된 뇌교육이 어떻게 미국에 진출하고 유엔에 알려지고, 중남미 엘살바도르까지 가게 되었을까? 그 긴 여정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00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세계 종교 및 정신지도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본부에서 '밀레니엄 종교 및 영성 세계평화회의'가 열렸다. 이승헌 총장은 28일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평화의 기도’를 낭독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1991년에 첫 미국 공개강연회를 성공리에 마친 뇌교육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1995년 직접 미국 개척에 나서 뇌교육을 미국 사회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 총장이 미국 전역을 누비며 노력한 끝에 뇌교육이 미국 주류사회로 알려지게 되었고, 유엔 관계자도 이를 알게 되었다. 이승헌 총장은 유엔 관계자들을 만나거나 유엔에 초청받아 방문하면서 유엔의 평화노력에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한국전쟁 때 유엔군의 첫 파병지로 각별한 인연이 있는 우리나라가 유엔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았다. 2000년 유엔에서는 각국 정상이 모이는 9월 밀레니엄 정상회의에 앞서, 인류평화를 기원하며 세계 종교 및 정신지도자들이 모이는 밀레니엄 세계평화회의가 준비되고 있었다. 이승헌 총장은 한국의 정신지도자로서 이 회의에 초청되었다. 2000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역사상 최초로 다양한 전통과 종파의 종교 및 정신지도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본부에서 '밀레니엄 종교 및 영성 세계평화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유엔의 평화 노력에 파트너십을 형성할 방안을 논의하고 전 세계 종교 및 정신단체가 특정 지역의 평화와 빈곤, 환경 문제에 관해 유엔과 초종파적 연합을 이루어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유엔본부에서 2000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밀레니엄 종교 및 영성 세계평화회의'에 참석한 대표적인 세계 종교 및 정신지도자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총장은 28일에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우리는 어떤 나라의 국민이거나, 어떤 인종이거나 종교인이기 이전에, 지구인임을 깨달아야 하며 인류의 영적인 유산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임을 알아야 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평화의 기도’를 올렸다. 이 기도는 뉴밀레니엄 시대에는 인류가 국가나 종교가 아닌 지구를 중심가치로 하는 지구인이 되어 진정한 평화를 이루자는 메시지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담았다. 이승헌 총장은 유엔의 평화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했다. 이승헌 총장은 인류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은 ‘인간의 의식’에 있으므로, 인간의 의식이 변화하지 않고서는 평화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보았다. 그래서 이 시대에 맞는 ‘인성회복’과 ‘의식성장’을 위한 교육으로 ‘뇌교육학’을 정립하였다. 1990년에 설립된 한국인체과학연구원을 전신으로 하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002년에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선도 단학과 첨단 뇌과학을 접목하여 인류평화교육으로서 뇌교육의 원천기술인 뇌운영시스템 B.O.S(Brain Operating System)를 개발하였다. 이로써 과학적인 연구 대상으로서 뇌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원하는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창조하는 도구로서 뇌를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게 새로운 차원의 교육법이 나오게 되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002년 8월 '21세기 뇌과학과 영재교육'을 주제로 한국뇌과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다음해 3월에는 ‘21세기 인류 미래를 위한 뇌과학과 그 활용’을 주제로 국제뇌과학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매년 뇌과학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05년에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IHSPO, The International Brain HSP Olympiad)를 창설하여 서울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고 이어 매년 개최하였다. 또 2006년에는 뇌 전문 포털사이트 ‘브레인미디어’ 오픈하고,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을 창간했다. 이승헌 총장(왼쪽)은 2002년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였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2003년에 개교한 후, 뇌교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과정을 세계 최초로 개설하였다. 오스카아리아스 산체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2003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방문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총장은 2002년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였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2003년에 개교한 후, 뇌교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과정을 세계 최초로 개설하였다. 그리고 2004년에는 미국 MIT, 하버드대 등 미국의 유수대학에서 ‘뇌교육’ 강연회가 열렸다. 뇌활용 연구분야를 선도해 온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006년 7월 유엔으로부터 유엔 내 협의자격(Consultative Status)을 갖는 비정부기구(NGO)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 유엔은 3년간에 걸쳐 치밀한 조사와 평가를 한 후 유엔협의지위를 부여했다. 1년 후 2007년 7월에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유엔협의지위를 취득하였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이 획득한 자격은 '등록협의지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협의지위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NGO위원회의 추천에 의해 부여되는데 General, Special, Roster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로스터(Roster) 자격은 포괄적(General) 협의 지위나 특수(Special) 협의 지위에 해당되지 않는 특별한 전문분야에 관하여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교육’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전문기관으로서 'Roster consultative status' 지위를 부여받았다. 국내 연구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2007년 유엔자문기구에 지정된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유엔자문기구로서 활동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2004년 미국 MIT 등에서 뇌교육 강연회가 열렸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2008년 1월 17일 유엔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유엔자문기구가 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유엔NGO협의체(UN CONGO) 교육위원회와 유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뇌교육을 알리는 강연회를 열었다.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 있는 유엔NGO협의체(UN CONGO)는 유엔자문기구로 지정된 전 세계 NGO들의 협의기구로, NGO의 지위 향상과 양자 간의 협력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이 강연회를 시작으로 유엔자문기구 활동을 본격화했다. 유엔NGO협의체(CONGO) 교육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 행사의 주제는 '인권을 위한 교육'(Education for Human rights)'이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유엔공보국(DPI) 의장을 비롯해 유네스코 관계자, CONGO 교육위원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로부터 여섯 달 뒤 2008년 6월 20일 한국뇌과학연구원은 국제뇌교육협회와 공동으로 유엔본부에서 국제뇌교육콘퍼런스를 열었다. 주제는 '교육의 미래, 지구의 희망(The Future of Education and The Hope for the Earth)'이었다. 한국의 교육, 미국의 교육을 넘어 지구인의 교육을 모색해보자는 것이니 유엔에 어울리는 주제였다. 제4회 국제뇌교육콘퍼런스는 유엔경제사회국(DESA) NGO섹션, 유엔NGO협의체 교육위원회 등 유엔기구들이 후원에 나섰고, 한국 교육과학기술부도 공식 후원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2007년 7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지구환경문제와 뇌교육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이 국제콘퍼런스에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교육학자, 주 유엔대사, 유엔 내 비 정부기구 관련 인사들과 교육 관계자를 비롯해, 전 세계 10개국에서 500여 명이 참가해 뇌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박인국 한국유엔대사, 울프 레이몬드 자메이카 유엔대사, 헬린 고슬린 유네스코 뉴욕 의장 등 50여 명의 유엔 관계자가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 힐러리 상원의원,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 많은 국제인사가 축사를 보냈다. 제4회 국제뇌교육콘퍼런스는 마지막에 인류 미래의 새로운 가치로 뇌교육의 정신을 담은 ‘뇌선언문’을 전원이 낭독하며 뇌교육 세계화를 선포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008년 6월 20일 국제뇌교육협회와 공동으로 유엔본부에서 '교육의 미래, 지구의 희망(The Future of Education and The Hope for the Earth)'을 주제로 국제뇌교육콘퍼런스를 열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그리고 다시 울린 '평화의 기도'는 국제뇌교육콘퍼런스의 의미를 더했다. 이승헌 총장은 “2000년 8월에 열린 유엔밀레니엄세계평화회의에서 평화의 기도를 낭독하며 가졌던 인류 평화를 위한 교육적 선택의 성과를 드디어 이룬 것”이라며 유엔 본부에서의 국제적 행사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이승헌 총장은 “당시 개막기도로 ‘평화의 기도’를 올렸는데, 그때 이것이 결코 기도만으로 끝나게 하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다. 말로만 하는 평화가 아닌, 평화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도구와 방법을 만들어 반드시 유엔으로 다시 오겠다고 선택했다. 평화공존의 철학을 가진 한국의 홍익 철학을 바탕으로 한 체험적 교육 방법, 그것이 바로 뇌교육이다. 이제 뇌교육을 실천하여 유엔의 인류 평화 구현을 앞장서 실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사람의 신념과 선택이 만들어낸 스토리를 들으며 5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유엔 관계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8년 만에 유엔 본부서 다시 울려 퍼지는 ‘평화의 기도’ 메시지는 훨씬 크고 깊은 의미로 인류평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
“마음을 항상 열고 자신의 직관을 믿어라. 좀 더 주의 집중하라. 행동하라! 두렵더라도 기회를 이용하라. 자신만의 행운의 부적을 사용하라”기억력부문 세계 기네스 기록보유자인 에란 카츠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30일 개최한 제12회 압구정아카데미 초청강연회에서 두뇌계발 비법이자 항상 자신을 운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비법으로 이처럼 4가지를 제시했다.이날 강연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한 이스라엘대사관과 한국뇌과학연구원이 후원했다. 강
우리 뇌가 가장 의존하는 감각은 시각이다. 이 시각을 차단하고 기호와 색깔을 보는 아이들. 2000년대 초반에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인류가 뇌 속에 본래 가지고 있던 고등감각인지능력(Heightened Sensory Perception)을 계발하면 일어나는 현상 중의 하나이다.이 감각이 열린 아이들은 자기 뇌를 스스로 관리하고 개발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현재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전국 수백 명 청소년이 ‘브레인윈도우’라는 종목에 도전한다. 아동 청소년 고등감각 인지
지난 22일 ‘인간 뇌의 가치실현’을 슬로건으로 한 제1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기남부 대회가 산본 경향문화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남부지역뇌교육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산본, 안산, 평촌 지역 청소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 윈도우 ▲HSP Gym ▲HSP 12단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각 종목에 출전한 청소년들은 각 종목을 통해 고등감각인지(HSP)능력과 몰입성, 메타인지능력, 두뇌의 평형감각과 지구력, 좌‧우뇌 밸런싱, 신체조절력을 겨뤘다. 이날 참가한 박재이(초6) 선수는 “두 팔을 펼친 봉황자세를
청소년들이 뇌의 한계에 도전하며 무한한 두뇌 잠재력을 겨루는 제13회 국제 브레인HSP올림피아드 충북지역 대회와 부산울산 지역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열렸다.8일 부산 동명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대회에는 부산 및 울산지역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해 브레인윈도우, HSP GYM, HSP 12단, 스피드브레인 4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부산뇌교육협회 김선미 협회장은 “지금은 뇌를 활용하고 창조하며 서로 함께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문화와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라며 “브레인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