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분야 지식과 아이디어를 견주는 각종 경진대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과학 지식과 아이디어를 뽐내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을 통해 정책지원 문제해결능력을 겨루는 인공지는 그랜드 챌린지를 마련하며,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경진대회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능사회정보연구원은 과기부와 함께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체화하
제9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다.‘과학문화의 플랫폼(Science Museums as a Platform of Cultur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대가 보편적으로 누리는 복지로서 과학 문화와 그 중심에 있는 과학관의 역할에 대해 세계적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다. 행사 첫 날인 7일에는 학술대회와 워크숍이 진행된다. 과학관에 대한 전시, 교육, 연구, 운영 분야에 총 109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천체’, ‘성인 참여 행사’를 주제로 한 소규모 워크숍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