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3일(화)에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목표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으로 4대 추진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 세계 최고 R&D 허브 대한민국 조성기술선진국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유치하여 글로벌 R&D 협력기반을 강화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기초·국가전략기술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대폭 확대한다. 글로벌 R&D 정부 투자규모를 2023년 0.5조원에서 2024년 1.8조원(정부R&D 총규모 대비 1.6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오는 7월 15일부터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실 혼잡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국적 신청시에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국적을 신청할 때 방문 전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에 접속해 방문시기, 방문기관을 예약 후 해당기관을 방문하면 전용 창구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예약은 방문 2개월 전부터 하루 전까지 가능하며, 하이코리아에서 발급된 예약증을 민원창구에 제시하면 된다. 방문 예약은 7월 1일부터 가능하다.현재 방문 예약 대상업무는 귀화허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유찬희·유기석·유기문 선생 삼부자(三父子)를 ‘2020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유찬희 선생은 1883년 8월 8월 황해도에서 태어나 배재학당에서 수학하였으며 슬하에 딸 둘과 아들 둘을 두었다. 장녀는 신덕(信德), 차녀는 신영(信永)이고 장자는 기석(基石), 차남은 기문(基文)이다.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과 1907년 고종황제의 강제퇴위와 군대해산을 보면서 항일의식과 민족의식을 형성하였다.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인재를 길러야 한다는 생각에 평안도,
2013년 대한민국 인구의 2.8%에 해당하는 144만 5천 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201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통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 귀화자, 외국인주민 자녀가 144만 5,631명으로 조사되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 5,094만 8,272명 대비 2.
1930년대 러시아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되었던 한인들의 사진과 친필서명이 들어 있는 최고 90년 전 문건과 구소련이 고려인에게 가한 정치적 억압에 관련된 문건 총 34책이 한국인에게 처음 공개됐다.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은 "러시아 하바롭스크 주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