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과 재단법인 국악방송(사장 유영대)이 11월 17일 국악,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의 이야기를 전하는 “제7회 대한민국 민속악포럼”을 방영한다. “대한민국 민속악포럼”은 국립민속국악원이 2015년부터 개최해 올해 7번째를 맞은 행사로, 국악극과 창극의 제작 방식에 관한 심도 있는 논제를 다루는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해부터는 국악방송과의 공동제작을 통해 더욱 많은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형태의 포럼을 제작하여 TV로 송출하고 있다.이번 “제7회 대한민국 민속악포럼”은 기존의 딱딱했던 형식의 포럼에서 벗어
국악방송이 10월 27일 창사 제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국악계 만능 엔터테이너 소리꾼 남상일과 매일 저녁 6시 방송되는 의 DJ 김필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세대의 명인·중견·신진 국악인이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시대를 대표하는 두 소리꾼, 안숙선과 남상일의 판소리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으로 축하의 무대를 열고, 명인 정재국, 정농악회의 연주로 정악의 아름다움을, 민속악을 대표하는 명인 이태백, 지순자, 원장현 등이 모여 민속악의 멋을 선사했다. 또한, 신진 국악
재단법인 국악방송(사장 유영대)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악방송 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를 개최한다. 공개음악회 는 오는 10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20년 동안 국악방송과 함께 한 시청자와 국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의미를 담은 음악회이다.국악방송과 함께 시청자의 행복을 책임졌던 국악계 만능 엔터테이너 소리꾼 남상일과 매일 저녁 6시 로 청취자들과 만나는 국악방송 라디오의 대표 DJ
국악방송(사장 유영대)이 전통문화 전문채널 ‘국악방송TV’가 딜라이브 235번을 추가로 론칭한다고 밝혔다.유영대 사장은 국악방송TV가 2019년 12월에 개국했지만 그동안 kt올레tv,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으로만 방송이 이뤄져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국악방송TV 채널 추가 런칭이 국악방송TV의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국악방송TV는 'K-music'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국악과 전통문화의 발전을 한번 더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통문화 유산의 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