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월 14일(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LH 후속조치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농지제도 개선방향 ▲투기 근절을 위한 LH 내부통제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이날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차관, 국세청장,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정책 집행의 최일선 공공기관 직원들의 내부 정보를 악용한 불법 투기 정황들이 드러난 데 대해 “국민의 신뢰와 희망을 짓밟고 공정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면서,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를 중심으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을 임명했다. 후임 법제처장에는 김형연 전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을 임명했다. 또 국세청장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내정했다.김외숙 신임 인사수석은 여성, 아동 등 소외계층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노동, 인권 변호사로서 문재인 정부 초대 법제처장으로 재직하며 차별적인 법령 개선 등 국민 중심의 법제 개선, 국정과제 법제화에 탁월한 업무성과를 보여주었다.청와대는 김외숙 신임 인사수석이 대통령을 보좌하여 국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균형 인사,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인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종교인들이 세금을 내지 않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국민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은 종교인 과세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도 나왔다. 그럼에도 종교인 과세 법안이 국회에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이 문제는 최근에 불거진 것이 아니다. 1968년 이낙선 초대 국세청장이 종교인 과세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했다. 이후 201
보성 벌교 출신 독립운동가 홍암 나철(羅喆) 선생의 제94주기 추모문화제가 오는 8일 오후 3시 벌교 채동선음악당에서 열렸다.5일 홍암나철선생선양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양현수)에 따르면 벌교사랑회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문화제는 선생의 숭고한 애국 혼을 기리고 그 정신을 되새기는 각계각층의 헌화 분향과 추모사 등으로 진행됬다.또 '나철 선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