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학원은 9월 7일 강원도청 보조금 지원으로 진행하는 사업 -우리 동네 살아있는 역사이야기 "걸어서 역사 속으로"-두 번째로 강릉 탐방을 실시했다. 먼저 탐방단은 강릉의 단오제가 열리는 국사성황사를 비롯해서 산신당과 칠성단을 답사했다.강릉단오제는 매년 5월 5일 전후 8일간 열린다. 단오절, 단양절, 단양놀이, 단양굿 등으로 불리며, 고대 부족국가의 제천의식과 농경의례에서 비롯된 유구한 역사의 향촌제이다. 전래의 모습을 그대로 전승하는 전통민간 축제이다. 강릉단오제는 1967년 1월16일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었고 200
중국의 유교, 불교, 도교와는 다른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가 남아있는 유물, 유적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한국선도 연구의 본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승헌 총장, 이하 뇌교육대학원) 국학과 천손문화연구회는 강원도 국학원과 함께 오는 6월 21~22일, 태백·강릉 지역의 선도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선도문화는 한민족의 역사의 출발점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