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 국방TV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추억토크 나의 군대이야기’ 첫 명사로 가수 박현빈 씨를 초청했다. 박현빈 씨는 음대 출신 성악도로서 트로트 황태자로 우뚝 선 그의 흥미진진한 군 생활을 소개했다.박현빈 씨는 2002년 4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2년 6개월 간 공군본부 군악대에서 성악병으로 근무했다.‘추억 토크 나의 군대이야기’는 역동적인 삶을 살아온 각 분야 명사들이 입대 장병과 사회진출을 앞둔 젊은 청춘들에게 인생선배로서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방TV에 신규 편성되었다.군 입대 문제로 고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 제고 및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과 9월 22일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 제고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대한민국 독립과 국방에 헌신했던 재외동포 주요인물 발굴 및 소개 등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협력, ▲두 기관의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우성 이사장은 “재외동포는 역사적으로 조국 독립과, 6.25 전쟁 극복, 산업화와 민주화 등 대한민국 발전에 막대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유엔참전국의 공헌에 감사하는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6월 25일(목) 오후 8시 20분, 서울공항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경의를 담아 ‘영웅에게, Salute to the Heroes’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6·25참전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행된다.식전에는 美 DPAA(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에
국가가 부여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국군 장병들은 자기개발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행된 ‘병 휴대전화 전 부대 시범확대’는 병사들의 자기개발 추세에도 큰 변화의 계기가 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군 복무 중 가장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은?’ 이라는 주제로 장병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격증 종류를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봤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한 이번 설문에는 총 854명의 장병이 참가해 132개에 달하는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고
“저희 조상이신 유복희 할머니요. 비록 위인전에 실리거나 교과서에 나오신 분은 아니지만 학생 신분으로 목 놓아 독립만세를 외치신 분입니다. 그 덕에 제가 그리고 저희 가족과 국민이 현재의 자유를 느끼며 살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육군102기갑여단 공병중대 병장 한동민)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독립운동가는?’을 주제로 새해 첫 장병 별별 랭킹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톱10에는
심야 술자리, 휴대폰 사용, 안마시술소 출입 등 연예병사 실태 및 관리 문제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군필자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에 일각에서는 연예병사 폐지론까지 대두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두잇서베이가 국민 2,1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74.7%가 '연예병사 폐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 중에서 군필자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