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발휘해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에 창의성과 경쟁력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0일까지「제8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는 ‘2023 제2회 국방 인공지능 경진대회(MAICON)’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우주전파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를 오는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우리 마음은 최우선 가치를 실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진보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정의, 공정, 인권, 평등의 가치를 최우선 가치로 중요하게 여기고 보수적 가치를 가진 사람은 자유, 성장, 안보의 가치를 최우선 가치로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진보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박정희 대통령을 평가할 때 인권을 억압한, 정의롭지 못한 독재자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보수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박정희 대통령을 평가할 때 경제성장을 이루고 국가안보를 굳건하게 지킨 훌륭한 지도자라고 판단합니다. 이처럼 보는 관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니다
서산군 양렬공 정인경선생기념사업회 이성 회장이 최근 국학원을 방문하여 역사전시관을 한민족역사문화공원, 국조단군상 등을 둘러보았다. 이성 회장은 한서대학교 대학원장을 지낸 공학박사. 이성 회장은 "국학원을 둘러보며 패배의식적 역사관과 속국의식 사대주의에 빠져 살아온 지난 세월을 털고, 유구한 역사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라는 중심 철학을 가진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국학원이 중심이 되어 우리민족의 홍익인간 중심 철학이 바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성 회장으로부터 우리 국민이 가져야 역사
반려동물 양육자의 열 명 가운데 네 명이 반려동물의 양육 포기나 파양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1월 6일 발표하였다.‘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양육을 포기하거나 파양하는 것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반려동물 양육자의 26.1%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양육 포기 또는 파양 고려 이유로는 ‘물건훼손·짖음 등 동물의 행동문제’가
밴드 이날치의 중독성 강한 ‘범이 내려온다’ 노래가 담긴 한국관광 홍보영상 영상은 전 세계에서 2억 조회 수를 기록하고 수많은 관련영상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처럼 판소리와 현대 대중음악을 조화시킨 독특한 음악으로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밴드 이날치가 ‘한국판 뉴딜’을 알리는데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9일부터 ‘한국판 뉴딜’ 라디오 광고를 선보인다. 판소리 수궁가의 일부를 가져온 ‘범이 내려온다’의 경쾌한 리듬에 한국판 뉴딜의 핵심 의미를 담았다.‘한국판 뉴딜’은 ‘△고용 및 사회안전망 강화’ 토대 위에 ▲디지털 ▲그린
산림청은 10월 17일(목)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와 ‘국립대전숲체원 개원행사’를 개최한다.‘산의 날’은 유엔(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산의 날 행사는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산림의 가치와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열린다. 한편, 국립대전숲체
문재인 대통령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1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기념사에서 “74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세계 6대 제조강국, 세계 6대 수출강국의 당당한 경제력을 갖추게 되었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열었고, 김구 선생이 소원했던 문화국가의 꿈도 이뤄가고 있다”고 “그러나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아직 이루지 못했다. 아직도 우리가 충분히 강하지 않기 때문이며, 아직도 우리가 분단되
우리나라 반려인구는 약 1,500만 명(한국농촌경제연구원 통계)이며,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인식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항 탐지견으로 활동하다 퇴역한 비글 메이가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실험 후 사망한 일은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일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2020년~2024년)’수립을 위한 6대 분야 21대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7월 중 관계부처와 동물보호단체, 지자체,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해 선정된 과제와
우리 사회에서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사)국학원(원장 권은미), (사)대한국학기공기협회(회장 권기선),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권영주)가 12월 7일 ‘국학인의 밤’ 합동 송년행사를 열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2018년 활동상과 2019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융합과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국학원에서 열린 홍익 3단체 합동 송년행사에는 임원진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합동 송년행사는 3개 단체 모두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회원들이 많아 3개 단체가 합동으로 공동 개최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기원 및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국학원 및 (사)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 한민족원로회(회장 이수성)가 주관했으며, 전국민족단체협의회 등 50여 단체가 참여했다.이날 300여 참석자들과 결의문을 낭독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한 국학원 김창환 사무총장(45, 변호사)을 만났다.김 사무총장은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평화협정의 중심이 반드시 남북한이어야 한다는 것이 국학원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