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도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국민영웅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치유ㆍ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이번 프로그램은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해양치유의 고장인 완도 내 신지해수욕장, 청산도, 완도수목원 등 일원에서 이뤄진다. 대상자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의료용 폐기물처리업체 및 방역업체 근로자 등으로 ‘코로나 우울’을 겪고 있는 이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노르딕 워킹을 비롯 해변 명상, 해상 필라테스 등 다양한 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쉼 없이 헌신해온 국민영웅(의료진, 자원 봉사자, 의료용 폐기물 처리업체ㆍ방역 업체 근로자 등)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8월 12일(수)부터 11월 6일(금)까지 전국 코로나19 국민영웅(공무원 제외)을 대상으로 ‘해양치유ㆍ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치유 협력 지자체인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총 11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해양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주중(매주 수요일~금요일)에 운영한다.국민영웅들은 2박 3일간
제1회 ‘강스(Kang’s)태권도 챔피언쉽'대회가 6월3일부터 4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려 그동안 수련생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동독대학교 부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라오스 전국 17개 도장에서 30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리나라 국기 태권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