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와 함께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전국의 공공시설, 국민안심병원을 포함한 공공·의료시설과 작은미술관, 사회적경제기업 등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에서 미술품을 전시할 민간단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2020년도와 2021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방역상황에 대응하는 전국 의료진과 국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그들의 미술 전시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백신접종센터와 국민안심병원 등에서 전시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위치 등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경우, 곧바로 정부24에 접속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의 위치, 연락처, 운영시간 등을 한번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코로나19 증상이 없음에도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 일반시민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정부대표 포털인 ‘정부 24’를 통해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의 현황을 한곳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인력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더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감염예방 추진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확인된 의료기관 종사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241명으로, 전체 확진자(10,062명)의 2.4%이다. 주로 지역사회에서 감염(101명, 41.9%)되었거나, 일반 진료 과정 중 감염(66명, 27.3%)된 사례로 추정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사, 간호인력,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다양한 직역의 의료인력이 현장에 파견되어 확진자 치료 및 방역 활동 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의료기관, 교회를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하여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국적으로 약 80.2%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9.8%이다. 대구에서는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며, 서구 소재 요양병원(한사랑요양병원)에서 현재까지 74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감염병과 관련하여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 준수가 당연시되는 ‘새로운 일상’을 침착하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3월 16일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경북 지역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감소하고 있으나, 집단시설이나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발생은 지속되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각종 전문가들의 의견과 위기대책전문위원회도 개최하였고, 외국의 전망들도 대부분은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단기간에 소멸되기는 어렵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50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 구로 콜센터는 가족 접촉자를 4명을 제외한 확진환자 46명은 모두 11층 콜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콜센터 직원 207명에 대한 역학조사 및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같은 회사 다른 층(7~9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도 추가 발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3월 1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513명이며, 이 중 247명이 격리해제 되었으며 전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의 국외 유입 차단 및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를 찾아내고 격리하는 ‘유입·확산 차단 전략’은 지속하고, ‘피해 최소화 전략’도 병행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현황 및 계획’을 종합 논의하고 이와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환자가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총 확진자의 약 88%)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 고위험군 노출 시점(대구신천지 집회 ~2.16.)과 잠복기(14일) 등 고려 시, 향후 1~2주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2월28일(금)까지 174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은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의료기관 여건에 따라 호흡기 전용 외래를 분리해서 운영하거나, 선별진료소·호흡기병동 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 이하 보훈의료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여 1월 29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보훈의료공단은 전국 6개 보훈병원과 6개 보훈 요양원 등 전 소속기구에 비상조치계획을 안내하여 감염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였다. 우선 종합상황실장(사업이사 조용기)을 중심으로 소속기구의 감염병 대응조치 및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방역조치를 적극 지원한다.보훈병원에서는 선별진료소와 열 감지기를 설치하여 의심환자 분류 등 진료절차를 구축하고,
보건복지부는 3차 '국민안심병원' 접수결과 93개 병원이 추가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8개, 종합병원 157개, 병원 56개가 지정되어, 총 251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전체 병원급 의료기관(1,836개소, ‘15.5월기준)중 13.7%가 ‘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지정비율은 상급종합병원(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