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8일부터 17일까지 중국내 임시정부 소재지를 방문하는 ‘한중 우호 카라반’ 행사에 참가할 국민대표단을 선발한다.각계각층의 청년대표 100명으로 구성하는 ‘한중 우호 카라반’은 중국의 충칭, 광저우, 창사, 항저우 그리고 상하이를 열차로 순회방문하면서 역사현장 탐방, 역사문화콘서트, 공공외교대화 등 한중 양국 국민간 다양한 소통교류행사를 진행한다.국민대표단 선발절차는 3월 18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공개모집한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한 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