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신범철 박사(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를 초청하여 “동북아 국제정세와 남북평화통일전망” 이라는 주제로 1월 14일(목) 제20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를 통하여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범철 박사는 국제안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제 외교관계 전문가이다. 한국국방연구원, 국방부 정책보좌관,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한민연합사령부 등 정부 내 다양한 국제관계 기관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면서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9년 청소년국제교류활동 종합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국가 간 교류를 통해 상대국가와 우정과 협력을 다지고 미래사회 주인공인 청소년의 국제적(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매년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http://youth.go.kr/iye)에서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국제교류 우수활동팀 등에 대한 여성가족부장관상 시상을 시작으로 참석자
우리나라 국민외교와 공공외교에 관심 있는 국내 및 해외 체류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홍보단 ‘외교부 서포터스’ 15기가 활동을 시작한다.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16일 오후 6시 외교부 리셉션 홀에서 올해 3월부터 활동한 ‘외교부 서포터스’ 제14기 해단식과 새롭게 활동할 제15기 발대식을 개최한다.지난 6개월간 활동한 14기 외교부 서포터스는 그동안 한중카라반과 ‘외교톡톡-외교관과의 대화’을 비롯해 ‘지구청년 국제 포럼’과 국립외교원 외교 워크숍, 브라질 공관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국내외 외교 현장의 소식과 외교 정책을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국에서 선발한 대학생 69명을 대상으로 제51차 ‘대학생을 위한 외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대학생 외교 워크숍은 우리나라 주요 외교현안에 관한 대학생들의 이해제고 및 현직 외교관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외교 역량을 강화하는 참여형 교육과정이다. 지금까지 총 50차에 걸쳐 전국 4년제 대학교 학생 2,600여 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로부터 매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행에 따른 한국과 주요국과의 관계 등 외교 이슈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입장
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국립외교원 원장에 김준형 교수를 임명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내정했다.김준형 신임 국립외교원 원장은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이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으로서 동북아 국제정치와 한미관계 등을 연구해온 국제정치학자이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외교안보 분야의 전문성과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외교원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외교 인재 양성과 국가 중장기 외교정책 연구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외교관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맞춤형 청렴교육이 실시되었다.외교부(장관 강경화) 국립외교원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은 지난 5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청렴연수원에서 제6회 외교관 후보자 44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청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과 국립외교원이 협업으로 개설한 과정으로 외교관 후보자에게 필요한 반부패 지식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청렴역량을 높일 수 있게 했다. 후보자 대부분이 1980년~2000년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인 점을 감안해 재미있고 참여
외교부는 7월5일 (금) 외교부에서 제1차 외교전략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우리나라 외교가 당면한 복잡하고 다양한 현안 진단과 함께,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 실국장급 인사 및 국립외교원과 학계, 경제계 전문가 등 민간 인사들이 참여했다.강경화 외교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복합적이고 불확실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국제정세를 조망하면서, 우리가 직면한 각종 외교 현안에 수동적 대응이 아닌, 국익에 기초한 능동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
한국국제정치학회·국립외교원이 함께 7월4일(목)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에서 ‘미·중관계 40년과 한반도’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공동학술회의는 미·중수교 4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관계의 변화를 외교·안보, 정치·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공동번영을 위한 한국의 대외전략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한국국제정치학회와 국립외교원은 "국제경제 발전, 반테러, 기후변화, 환경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두 강대국이 오히려 긴장과 갈등을 점차 높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형철) 민간자문단이 6월 19일 출범했다.총 80명으로 구성한 신남방특위 민간자문단은 전직 대사, 코이카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들로서 정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에 적극적으로 자문할 계획이다.국립외교원에서 이날 열린 민간자문단 출범식에는 주형철 위원장과 박사명 한국동남아연구소 이사장, 이충열 고려대학교 경제통계학부 교수, 오명석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김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출범식 직후에는 토론이 이어졌다.주형철 위원장은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 신남방정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외교부 1차관 조세영 국립외교원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인사 9명의 인사를 단행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외교부 1차관에 조세영 국립외교원장, 통일부 차관에 서호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 국방부 차관에 박재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차관에 김강립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경욱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김성수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