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기량을 키울 실전체험무대가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은 청년예술가에게 교육 및 실무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교육단원을 선발한다. 국립극장은 3개 전속단체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무대를 경험할 청년 교육단원 50명을 모집한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제44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국립국악원과 함께할 청년예술가 60명 선발국립국악원은 청년예술가에게 교육 및 실무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교육단원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국립국악원 4개 단체(정악단, 민속악단, 무
국립국악원과 국립무용단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국립국악원은 청룡의 해를 맞아 설날 당일인 오는 2월 10일 오후3시 예악당에서 설 공연 ‘청룡이 나르샤’를 선보인다. 국립무용단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명절 기획공연 를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청룡의 힘찬 기운 담은 국립국악원 설 공연 보러 오세요국립국악원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설날 당일인 오는 2월 10일 오후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설 공연 ‘청룡이 나르샤’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동서남북 네 바다를
국립무용단은 《묵향》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1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묵향》은 정갈한 선비정신을 사군자를 상징하는 매ㆍ난ㆍ국ㆍ죽에 담아 한 폭의 수묵화처럼 펼쳐낸 작품이다. 2013년 초연 이후 국내외 무대에서 흥행을 이어왔으며, 10년간 일본ㆍ홍콩ㆍ프랑스ㆍ덴마크ㆍ헝가리ㆍ세르비아 등 10개국에서 43회의 공연을 하며 꾸준히 완성도를 쌓았다. 이번 공연은 4년 만에 국내 관객을 만나는 자리이다. 《묵향》은 무용ㆍ의상ㆍ음악 등 작품을 이루는 요소는 최대한 전통 양식을 유지하면서, 극도로
평범하지 않은 규모와 새로운 시도로 선보이는 이색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극장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을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기획공연 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직접 만든 업사이클 악기와 어쿠스틱 악기를 활용한 창작음악공연 〈즉흥적 발상〉을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12월 8일 롯데
연말을 맞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알차고 뜻깊게 한해를 보낼 수 있는 공연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창극단이 오는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하늘극장에서 를 연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공동 기획공연 오페레타 뮤지컬 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무대에 오른다. 국립무용단이 대표 레퍼토리 을 오는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극장은 음악극 를 오는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인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워줄 문화 강좌와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11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전 ‘수구다라니, 아주 오래된 비밀의 부적’과 연계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23년 ACC핵심주제인 ‘도시문화’를 주제로 한 마지막 인문강좌를 오는 29일 저녁 7시 극장3에서 진행한다. 국립중앙극장과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립극장 남산 이전 50주년을 기념한 공동기획전 을 오는 24년 3월 31일까지 국립극장 공연예술박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힐링 프로그램이 박물관과 중앙극장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민속박물관과 부여박물관, 춘천박물관 등은 기획 및 특별전과 연계해 전시관람과 해설,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수험생들의 힐링과 사유를 돕는 기회를 마련한다. 국립중앙극장도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수험생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험생 단체 대상 MASK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숨겨진 나의 부캐를 찾아라!”국립민속박물관은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을 위해 수험생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가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한복패션쇼가 참석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끝났다.이 한복패션쇼는 주미대한민국 대사관(조현동 대사)이 주최한 '한미동맹 70주년 및 대한민국 국경절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19일(현지 시각) 워싱턴 DC에 있는 케네디센터에서 축하공연에 이어 열렸다.이 행사에는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빌헤거티 연방상원의원(공화·테네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 미국 정계와 재계 인
예술과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적 자질을 키워주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무용단이 2기에 참여할 안무가를 모집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예술분야의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설치미술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또 창작자·예술가를 대상으로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예술창작 도구로서의 인공지능 활용 탐구 워크숍’을 오는 11월 17-19일까지 운영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분야 현업인 및 예비 인재를 위한 ‘2023 콘텐츠 스텝업 X 플러스’ 강연을 오는 27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8월 23일부터 ‘한여름 밤의 춤’을 공연한다. 2023년 새로 시작한 ‘한여름 밤의 춤’은 매년 여름 다양한 춤의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그 첫해를 맞아 ‘한국 창작춤’을 만나는 기회로 3일간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 창작 춤 대가들의 라인업으로 8월 23일(수) 김매자, 25(금) 국수호, 27(일) 배정혜 명인이 나서 무대를 꾸민다.김매자의 은 창무국제공연예술제와 협력한 작품으로 ‘전통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극장과 축제의 공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