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3일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그 뿌리의 정신을 잊지 않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민족, 인류 전체를 이롭게 하는 겨레로서 앞으로도 영원토록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구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열린 제4353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먼저 희생하고 고통을 나누는, 이웃 사랑의 민족이 가진 그런 힘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이 같이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2021 조혈모세포 기증 인식개선 공모전’의 시상식이 13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 조혈모세포 기증자의 날(World Marrow Donor Day)’을 기념해 진행했다.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조혈모세포 기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웹툰, 수기, 그림 등 총 4개 부문으로 공모했으며 총 2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동영상 부문 대상이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차규락 기증자는
국민 MC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는 대박싸기프트(대표 김형택)가 육군 제2군단과 육군 제8군단에 각각 50,000장씩 10만 장을 위문품으로 전달하였다.이번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는 '전우와 함께'(단장 김홍준)를 통해 1월 6일(수)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전달되었다. 대박싸기프트는 “보내준 기부 성품은 장병들에게 전달하겠다.”며 "대박싸기프트"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진행하는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를 응원한다.”는 감사장을 해당 부대로부터 받았다고 전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지난 10월 3일 열린 제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은 여느 해 개천절 경축식과는 의미가 달랐다. 이날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영웅들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하였던 것이다. 경축식에 참석한 시민영웅들은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유행하여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는 상황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여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대구지역에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하여 근무한 정한솔 간호사, 군산 비응항에서 바다로 추락한 차량 내 여성을 구조한 김균삼 선장, 화재 현장에서 본인의 사다리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4352주년 개천절을 맞아 “우리는 이제 혐오가 아닌 관심을, 배타가 아닌 배려를, 오해가 아닌 이해를, 차별이 아닌 인정을, 미움이 아닌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는 새로운 일상의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것이야말로 선조들이 땀과 눈물 그리고 피와 목숨으로 지켜 낸 대한민국의 얼을 가슴에 되새기고 전승하는 개천절의 참뜻이다”고 말했다. 10월 3일 오전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열린 제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정세균 총리는 “대한민국은 강한 나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더 강인한다. 세계 각국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제72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을 맞이해 ‘마음까지 따뜻하게, 안부를 전하세요’ 챌린지를 9월 14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따라서 국군장병과 일반국민 서로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방법은 응원 메시지를 개인 SNS에 영상 또는 손글씨로 등재하고 해시태그#runtogethER1001을 함께 올려주면 된다.특히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의 상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일 오전에 대구 공군기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관으로 개최되었다.이날 기념행사는 국민에게 ‘강한 국군’을 보여 줄 수 있는 상징성, 올해가 공군창설 70주년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영공방어의 중추 역할을 하는 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하였다.기념식은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가 참가한 가운데 육·해·공군 전력 지상사열, 국민의례, 훈·표창 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육·해·공군 공중전력 분열, 블랙이글 축하비행 순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국군’의 임무수행태세와 능력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하며, 국군장병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재외국민 보호와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해 임무에 매진하고 있을 파병부대원들에게도 특별한 격려를 전했다.대구에서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주재한 문 대통령은 “호국영령들과 참전유공자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군 원로와 퇴역 장성들, 주한미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는 안보를 지키면서, 세계 7위의 군사강국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강군을 만들어낸
“나라 지키는 데 고생이 참 많잖아요” 일흔이 넘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신 강릉의 어르신들이 작년 이맘때 병무청이 진행한 ‘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에 동참하기 위해 또박또박 쓴 엽서를 보여주며 한 말이다.병무청(청장 기찬수)은 전 국민이 군 장병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현하는 ‘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8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까운 지역 병무청의 민원실에 비치된 엽서에 직접 글을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병무청 누리집(www.mma.go.k
‘2017년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으로 하랑플레이스의 신개념 퓨전 예술 퍼포먼스 ‘음악, 연기, 퍼포먼스에 사랑을 더한(+) THE 하랑 CONCERT; 끄적끄적’ 공연이 9일 부산의 한 군부대에서 열렸다. ‘더 하랑 콘서트’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페이퍼 맨‘과 단편영화 ’SIGN'을 모티브로 만든 퓨전 예술 퍼포먼스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