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은“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과 다자주의 연대의 필요성이 커졌으며, 우리 정부는 국제보건규칙(IHR) 이행 개선 등을 통해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에 적극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강경화 장관은 6월 26일(금) 오후 5시(프랑스 시간) ‘다자주의 연대(Alliance for Multilateralism)’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관련 화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 및 인포데믹 대처’를 논의하고 이 같이 밝혔다.장관은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문재인 대통령은 18일(수)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국경없는기자회 크리스토프 들루아르 사무총장, 세드릭 알비아니 동아시아 지부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과 만나 언론 자유와 신뢰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한국 대통령이 국경없는기자회 대표단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경없는기자회는 1985년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기 위해 출범한 비영리·비정부 기구로 매년 180개국의 언론 자유도를 평가해 ‘언론자유지수’를 발표한다. 이날 접견은 국경없는기자회 들루아르 사무총장이 2017년 6월에 이어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