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지질 및 생태환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지질공원 관계자, 관련 학계, 시민이 참여하는 ‘2023년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를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오는 10월 6일까지‘제3회 EcoBank 기능 및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공모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9월 10일까지 ‘제1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자원 만화(웹툰) 그리기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교육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 단계 발전시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자연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봄여행 명소가 공개됐다. 국립공원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봄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5곳을 추천했다. 환경부는 평창군, 울진군 등 천혜의 생태관광지를 1박 2일 일정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년 봄철 생태관광 체험단’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오는 6월 7일까지 ‘2023년 해양문화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가족과 함께 봄여행 만끽…국립공원 5곳 추천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50만년의 시간이 빚은 청정의 자연생태와 유구한 역사가 넘실대는 ‘한탄강’이 우리나라 네 번째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경기도는 6월 29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제209차 집행이사회’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곳은 한탄강이 흐르는 경기도 포천시 유역 493.24㎢, 연천군 유역 273.65㎢, 강원도 철원군 유역 398.72㎢ 총 1,165.61㎢로,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400배에 달하는 크기다. 이에 따라 화적연,
생태계가 우수한 국립공원 고지대는 야생동물이 뛰노는 공간으로 돌려주면서 저지대를 중심으로 국민이 자연을 충분히 만끽하며 지역경제도 살릴 방안이 추진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립공원공단과 공동으로 ‘저지대 탐방 기반시설 본보기 사업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제외한 전국 21개 국립공원에 순차적으로 가족단위 탐방객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불편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저지대 중심 국민치유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우선 가족이나 야영장비 없는 탐방객들을 위한 체류형 자연체험시설로 아라솔집(에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설 연휴 가볼 만 한 내 고향 생태휴양지역’ 10곳을 추천했다.‘설 연휴 가볼 만 한 내고향 생태휴양지역 10곳’은 ▲안산 대부도 해솔길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평화타운 일원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청송 지질공원 ▲무등산권 지질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 일원 ▲소백산국립공원 희방사 계곡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영산도 명품마을이다.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해솔길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