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문화외교단체인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이 2월 24일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였다이날 참배를 한 정사무엘 단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대한 헌신을 받들어 자랑스러운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올해 선발된 한문화외교사절단 30기 신임 단원들은 총 지원자 1,023명 중에 최종 70명이 선발되었다. 앞으로 외국 대통령 및 총리 등 주요 인사들의 방한과 각국 대사관의 국경일 행사 지원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 전 세계 한류 콘텐츠 소비 현황과 확산 수준을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2022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1년 기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8개국의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자 8,5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한류 콘텐츠 소비와 ‘브랜드 경쟁력 지수(BPI)’ 상승 조사 결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체 문화콘텐츠 소비 중 한류 콘텐츠가 차지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긍정 이미지 영향요인으로 현대문화, 제품/브랜드, 경제수준, 문화유산 등의 순서로 꼽혀 문화 강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국민성, 사회시스템, 스포츠, 정치상황, 국제적 위상 등의 순으로 나타나 현대문화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와 사회적 측면이 고르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명순, 이하 해문홍(KOCIS)]은 ‘2021 국가이미지’를 조사하고 주요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2021년 조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첨단의료기기와 병원설비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3월 18일 개막했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21)가 열린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KIMES 2021은 세계 선진기업들의 창의적 의료기술이 집결‧소개되는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1,200여 개 회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병원설비·의료정보시스템·헬스케어·의료 관련용품 등 3만여 종의 기술과 관련제품을 선보였다.과기정통부와 KAIST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예술을 전 세계인에게 소개하는 전시회가 가상현실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전시회가 열린다. 외교부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코로나 시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꿈의 대화(Dream Belver)’ 가상현실기술(VR)특별전시회를 온라인개최한다.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소통을 이어감으로써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국제사회의 연대를 모색하려는 노력이다. 이번 전시는 주요외교계기 국가이미지 제고 전시사업으로, 중점 사업 공관을 선정해 외교 사안 및 정부 주요이슈가 반영된 테마형 통합전시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우수 콘텐츠와 콘텐츠 관계자를 시상하는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오는 8일 서울 콘텐츠코리아랩(CKL) 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번째 열리며, 이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 수상자만 참석한다.수상은 ▲ 해외진출유공포상 ▲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포상 ▲ 게임산업발전유공포상 ▲ 애니메이션 대상 ▲ 캐릭터 대상 ▲ 만화 대상 ▲ 이야기(스토리) 대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총 49명(건)이 수상의 영예
“한국은 ‘세계적 모범’이다. 고립과 분리가 아닌 국민과 협력의 사회적 연대라는 해법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초반의 혼선과 정치적 쟁점화를 넘어 폭넓고 심도 있는 대응을 펼쳐 세계 대유행(팬데믹)을 벗어나고 있는 유일한 국가이다.” 오스트리아 최대 언론사 ‘코로넨차이퉁’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이와 같이 평가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1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해외 언론사 42개국 436개 매체에서 기사 5,589건으로 소개한 우리나라 코로나19대응 관련 기사를 분석 발표했다.해당 100일간
한류 선도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구촌에 新한류 감성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BTS’를 키워드로 한류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는 토크콘서트를 1월 26일(토)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했다.이날 “Love yourself, BTS 일곱 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는 가수 배기성이 사회 진행을 맡고, 그룹 마마무가 소속된 ㈜RBW 김진우 대표, 청년사회문화기업 화이트홀 대표 겸 유튜브 채널 BTS브레인연구소 운영자 유재성 씨,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교수, 융합콘텐츠학과 손애경 교수가 전문가 패널
우리나라의 전반적 국가이미지에 대한 우리 국민의 평가는 54.4%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외국인들은 80.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문화체육관관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우리나라를 포함 16개국 8,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방식으로 실시한 ‘2018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조사결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관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분야로는 한류, 기초예술 등 ‘현대문화’가 36.2%가 1위이며 이어서 경제가 18.1%, 안보 17.8%, 문화유산 10.7% 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12월 19일(수) 해외문화홍보 유공자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해문홍은 매년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우리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자는 ▲ 베트남 고아들과 함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박성민 씨, ▲ 러시아에 한국 음악을 알리고 있는 카라티기나 마르가리타 씨, ▲ 태국에 한국 소식을 알리고 있는 피앙오 라오하윌라이 씨 등 총 9명이다.이밖에도 재외 한국문화원과 협